한글날~지난 1996년에 옥스퍼드 대학에서 국가별 문자에
대한 경연대회?겸,

각국 문자의 합리성,과학성,독창성을 분석 평가해 순위를
매겼는데,

한국의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로 선정된 적이
있다.

영국의 리스대학 샘슨 교수는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해 음성
으로 같은 계열의 글자를 파생해 내는 한글이 지구상에서
가장 진화한 문자라며,資質文字"라는 새 분류를 붙였다.

무한한 소리 표현은 한글이 8800여개,일본은 300여개,중국
은 400여개에 불과하다.

예를 들면,McDonald"를 한국어로는 맥도널드"라고 읽지만
중국어로는 마이당로우".....일본어로는 마쿠도나르도"라고
읽는다.

표현으로는 한글을 따라 올 문자가 없다.

어떤 소리도 한글은 자유자재로 발음할 수 있지만 여타 국가
의 문자는 그렇지가 못하다고 한다.

지난 좌파시절에는 한글날이 괄시를 받았지만 이제는 정식
국경일로 대접을 받게 되었다.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에 대해 긴 설명은 할 필요가 없다.

한글은 집현전의 학자들이 만든게 아니라 세종대왕이 직접
몰래 자식들과 수년간의 연구끝에 만들어 집현전의 최만리
에게 반포하도록 하였다.

최만리는 펄쩍 뛰면서 반대했지만,어명으로 눌렀다고 한다.

아무튼~~오늘은 욕질만 나오는 정치판 이야기를 하지 않기
위해 약간은 고리타분한 한글날 운운의 글질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국경일이라도 국민들이 사랑해야 한다.

아니 그러면,

5,18같은 빨갱이 기념일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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