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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자는 새누리의원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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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1-13 15:11 조회2,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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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겟세마네동산에서 쳐자고 있는 제자들에게 꾸짖었다.
"너희들은 잠시도 나를 위해 눈뜨고 있지 못하느냐?"

제자들은 좀 억울했을 것이다. 예수를 위하여 밤낮으로 노심초사했건만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시 깨어있지 못한 걸로 잠시도 눈을 못 뜨고 있다고 꾸짖음을 당했으니 말이다~ 당시는 잃어버린 이스라엘 하느님을 찾을 줄 구세주인 예수의 복음을 따르기 위하여 12 제자가 노력을 많이 하긴 했다. 

그런데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보수적 가치를 찾기 위해서 노심초사하는 박대통령에게 모든 것을 떠넘겨 놓고, 여당의원이란 작자들은 밤이나 낮이나 여의도 동산에서 쳐자고 있으니 박근혜만 밀리면 대한민국 정통성이고 보수의 가치고 나발이고 모두 끝장이 날 지경이다. 심지어는 예수를 배반한 제자 유다처럼 원희룡, 남경필 등은 친북좌파의 편만 들고 있으니 박대통령은 예수보다 훨씬 지난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결국 이후 2000년을 생생히 살아서 지금까지도 세상의 종교가 되었고, 배반한 유다는 천벌을 받아 유다가 죽은 자리 아래 저주가 내려 풀 한 포기도 자라지 못하는 황무지가 되었다는 전언을 상기하여야 한다.   

인간이 잘 사는 방법은 누구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원초적인 조건이다. 그런데 이북의 3대세습 독재국가에다가 주거의 자유, 여행의 자유, 사상의 자유, 사유재산의 자유도 없는 극지옥을 추종하는 세력이 대한민국 전 시스템에 암세포처럼 번져있건만 밤이나 낮이나 여의도 동산에서 드르렁 코만 골면서 쳐자고만 있는 새누리 의원들만 보면 악의 제국이 그들에게 새빨간 손수건을 흔들며 붉은 피의 미소를 띠는 듯 하다.   

- 조선일보 토론마당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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