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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간첩의 대부 '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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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람1001 작성일13-11-10 20:55 조회3,14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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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정부는 제1차 경제개혁 5개년계획의 완수를 위하여 서독에 기술 연수생을 파견하였는데, 제1차훈련생 61명을 선발하여 1962년 8월 부터 1964년 6월까지 약 2년간 서독에 파견하였다. 나는 Siemens의 여러 공장에서 실습과정을 받는 중, 상당한 기간은 다른 훈련생과 떨어저 혼자 지내게 되었다. 여기서 북한 간첩의 마수가 처음으로 나에게도 뻗어왔다.  두 번 독일인의 집에 세를 들어 지내야 했고, 새로운 주소는 곧바로 '본'에 있는 주서독 한국대사관에 통보되었다. 그런데, 3~4일 후면 틀림없이 이북 김일성에 관한 선전책자들이 한 보따리씩 배달되는 것이 었다. 내 새 주소를 아는자는 한국 대사관직원들만이었으니, 이북과 내통하는자가 그 속에 있음이 틀림이 없었다. 북괴의 간첩이 이미 우리 대사관에 침투되어 있었다!

1963년 가을부터  일부 전기 기술자들과 같이 '뉴른베르그'와  서베르린'의 'Siemens' 기숙사에서 생활하게되었을 때, 일부 훈련생들 사이에서 " 윤이상이가 동독에 있는 북한대사관을 방문하여 거금을 받아 최고로 좋은차를 타고 다닌다". 그 소문이 돌면서 "누구 누구도 윤이상이처럼 북괴에 가서 김일성에게 충성 맹세를 하고, 노동당에 가입하였단다.---" 하는 소문이 조용히 번지고 있었다.
 
   당시 외국에 나간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시작은 모두 애국의 일념에서 자란 투사들인데,하나는 태국기만 보아도 눈물을 흘리면서, 이 비참한 내 조국을  잘 사는 나라로 꼭 만들어 "거지가 들끓는 나라 '꼬레아' 의 수모를 씻어내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진짜 애국자'들과, 막연히 이북을 동경하면서, 남한의 현실을 비판하는 '가짜 애국자' 로 나뉘어젔으며, 이 중 일부 반한 극렬분자들이 북괴의 동베르린 대사 '박일영'과 공작책 '이원찬'의 마수에 걸려들었고, 그 대부 '윤이상'의 영향을 받아 '이응로'화백,'임OO'형제등 많은 유능한 교포 지식인들이 1,000만 동포의 살인집단인 '김일성의 충실한 노예전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여기에 동베르린 간첩단 사건의 대부 '윤이상'이가 선두에 있었으며, 그 때문에 많은 우리 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오늘에도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건만, 그는 죽을 때까지도 자기로 말미암아 일생을 망치고, 부끄러운 일생을 살아가는 많은 친구들과 후배들과 추종자들에 대하여 사과는 고사하고, "일생, 민족을 사랑 했다"는 괴변으로, 자기의 지난날의 간첩 대부로서의 부끄러움을 씻지 않고, '김일성의 충직한 예술 노예'였음을  은근히 자랑해온 간교한 자였다.
   인류 역사에 없는 '동족 1,000만명의 살인자' 김일성이에게 노래와 시와 영화로 가장 즐거움을 준 이적행위의 1인 자요, 이북의 나의 형제가 더 오래 김씨 독재의 굴레에서 살도록 지원한  민족 예술의  반역자이다.
 
   그 때 그 때문에 일생을 망친 많은 사람들이여, 이제 용기 있게 '윤이상'이의 죄과를 과감히 폭로하라!
북괴의 우월성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면서 나에게 김일성의 고작금 540 마르크를 써가며 술을 산  "임O훈이여! 이제는 '윤이상'이의 비겁한 일생을 폭로하는데 나서라! 진실을 밝히는데에  그대들이 앞장서야 하지 않겠는가?  윤이상이가 '동백림 간첩사건'의 대부였다"고---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폐일언(蔽一言)하고요; 독일에 유학갔었던 모든 분야에서들의 그 유학파들은 철저한 조사를 암암리에 해서, 조곰이라도 미심쩍거나 또는 현재까지의 및 과거 행적이 불온.순수치 못.않으면 당장 조치해야! ,,. 현재 뀎빵 '금 광질'을 위시하여 독일 유학파들은 530 GP 사건을 위시, 국군기무사령관 부하 장교와 체신 머리 없게도 속알 머리 없게도 다투는 등! ,,. 이들 독일 유학파들은 의심스러우면 꾸준히 감시.내사해서, 축출시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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