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정상회담중에
대통령 퇴임하고 나서도 북에 자주올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외교적 수사나 농담으로 볼수도 있지만........

노무현은 남북관계만 잘 되면 모든것 깽판쳐도 좋다는
공명욕에 사로잡혀있었다 자기 딴에는 민족  통일을 앞당긴 역사적인 인물이 되고 싶은것이다
카터가 퇴임후 대북특사가 되어 평양을 방문하듯이
노무현도 남북문제 해결사내지 민족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주의자가 되고싶었을것이다

내가 김정일이라면 이런 노무현 우려 먹는것 식은죽 먹기다
"대통령께서 e지원이라는것을 개발하여 전자정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견학좀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남한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은데
도움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정일이 이런 취지의 지원을 청했다면,
민족통일이라는 공명욕에 사로잡힌 노무현 입장에서는 성은이 망극한 일이다
남북관계 잘되면 모든것 깽판쳐도 좋다는 사람이 
자기가 기획한 전자정부시스템을 알아주고 배우고 싶다는 김정일에게
좌고우면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퇴임후 대북 해결사를 자처하고 싶은 욕심이 없었겠나

국가 전자정부시스템 설계도와 시스템 구성도, 보안기술이 북으로 유출되었을 가능성은 
그동안 노무현의 알려진 언행만 종합해봐도 결코 무리한 억지가 아니다

김정일이 노무현(전자정부를) 배우고 싶다면
노무현이 얼마나 감동을 드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