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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방청권 투쟁' 탈북자 단체, 통일미래연대 회원 새벽에 쓰러져 긴급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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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3-11-12 03:40 조회3,0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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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방청권 투쟁' 탈북자 단체, 통일미래연대 회원 새벽에 쓰러져 긴급후송애국 시민들의 후원과 응원이 절실한 상황
  
▲ 12일 자정을 넘긴 시간.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방청권을 사수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에서 노숙까지 불사하며 사흘을 버티던 통일미래연대 손 모 회원(48,여)이 고통을 호소하며 인근 아주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영하에 육박하는 강 추위와 통진당 이석기 내란음모 추종자들의 욕설과 폭언에 사흘을 버티던 손 씨는 평소 간경화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 블루투데이


지난주부터 사흘동안 이석기 재판 방청권 획득을 위해 강추위 속에서도 밤낮없이 노숙 투쟁을 벌이던 통일미래연대(대표 최현준) 회원이 애국시민들의 응원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탈북자단체 통일미래연대 손 모(48,여) 회원은 12일 자정을 넘긴 직후 허리쪽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지난 주 부터 사흘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았던 손 씨는 급히 인근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계속되는 추위와 통진당 내란음모 추종세력의 욕설과 폭언에 견뎌오던 손 씨가 쓰러지자 함께 방청권 투쟁을 벌이고 있던 동료 회원들과 현장의 애국 시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12일 자정을 넘긴 시간.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방청권을 사수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에서 노숙까지 불사하며 사흘을 버티던 통일미래연대 손 모 회원(48,여)이 고통을 호소하며 인근 아주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영하에 육박하는 강 추위와 통진당 이석기 내란음모 추종자들의 욕설과 폭언에 사흘을 버티던 손 씨는 평소 간경화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 블루투데이


손 씨는 평소 간 경화에 시달려 왔음에도 불구하고 통진당 세력이 법정에서 이석기를 응원하는 행태를 볼 수 없다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애국시민들의 온정의 손길과 방청권 투쟁 동참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노숙과 강추위 속에 통일미래연대 회원들은 체력적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 탈북자단체 통일미래연대(대표 최현준) 회원 60여 명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12일 이석기 첫 공판 때까지 수원지방법원에서 노숙을 불사하며 방청권 사수에 나섰다. ⓒ 블루투데이

통일미래연대 회원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후원은 302-038-16-32-351(농협:최현준) 으로 참여할 수 있다.

  
▲ 탈북자단체 통일미래연대(대표 최현준) 회원 60여 명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12일 이석기 첫 공판 때까지 수원지방법원에서 노숙을 불사하며 방청권 사수에 나섰다. ⓒ 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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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0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통일미연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혹한 속에서 투쟁하는
귀 단체회원님들께
멀리서
답글로 속죄합니다.
손 여사님의 좋은 쾌차있기를 기도하는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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