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방청권 투쟁' 탈북자 단체, 통일미래연대 회원 새벽에 쓰러져 긴급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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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3-11-12 03:40 조회3,08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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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사흘동안 이석기 재판 방청권 획득을 위해 강추위 속에서도 밤낮없이 노숙 투쟁을 벌이던 통일미래연대(대표 최현준) 회원이 애국시민들의 응원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탈북자단체 통일미래연대 손 모(48,여) 회원은 12일 자정을 넘긴 직후 허리쪽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지난 주 부터 사흘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았던 손 씨는 급히 인근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계속되는 추위와 통진당 내란음모 추종세력의 욕설과 폭언에 견뎌오던 손 씨가 쓰러지자 함께 방청권 투쟁을 벌이고 있던 동료 회원들과 현장의 애국 시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손 씨는 평소 간 경화에 시달려 왔음에도 불구하고 통진당 세력이 법정에서 이석기를 응원하는 행태를 볼 수 없다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애국시민들의 온정의 손길과 방청권 투쟁 동참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노숙과 강추위 속에 통일미래연대 회원들은 체력적인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통일미래연대 회원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후원은 302-038-16-32-351(농협:최현준) 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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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통일미연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혹한 속에서 투쟁하는
귀 단체회원님들께
멀리서
답글로 속죄합니다.
손 여사님의 좋은 쾌차있기를 기도하는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