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브리핑 MRI가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것이 아닌 이유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전승 작성일13-11-09 00:03 조회3,31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http://cafe.naver.com/pajap/363
*******************************************************************************************************
위 증제18호의 로컬라이즈 줌인화면으로 녹색칸의 14:20은 작업을 하고 있는 현재시각, 붉은칸의 14:17은 이 촬영의 Scan시작버튼을 누른 시각입니다. 따라서 이 촬영이 시작된 것은 14:17:00~14:17:59 사이입니다(증제19호).
(증제19호)
아래 증제20호는 세브란스병원 윤도흠교수 등이 기자회견에서 사용한 영상으로, 박주신이 사건 당일 세브란스에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의 타이틀바를 보면 2012. 2. 22. 14:13 이라고 시각이 표시되어 있고, 이는 이 영상이 실제로 스캔을 시작한 시각을 의미하며 최초의 영상이 팩스(PACS)에 도달한 시간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이날 찍은 어떤 장면을 언제 스크린에 띄우더라도 이 시각은 동일하며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40분 가까이 촬영된 영상은 100여장 될 수 있지만, 팩스에 뜨는 타이틀바의 시각은 오직 스캔을 시작한 시각만을 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증제20호)
즉, 브리핑에서 사용한 세브란스 MRI영상의 첫 시리즈 첫 이미지 의 형성시각(PACS도착)이 14:13인데 실제 박주신은 14 : 16 : 32 이후인 14시 17분대에 촬영을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브리핑에서 사용한 증제20호의 영상은 박주신을 촬영한 영상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박주신이 병무청에 제출한 자생한방병원에서 촬영한 MRI을 살펴보면 더 명확해집니다. 아래 증제21호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윤도흠교수 등의 의료진이 브리핑에서 사용한 영상으로 좌측은 세브란스에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제시된 것이며 우측은 자생병원에서 촬영하여 병무청에 기제출되어 있는 영상인 것으로 비교제시된 것입니다.
우측 자생병원 영상의 타이틀바를 보면 2011. 12. 9. 10:04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 Srs3 Img7은 증제22호에서 보다시피 실제로 촬영된 시각은 2011. 12. 9. 10:07:12입니다. 그럼에도 이 영상의 스캔 시작시각이 10:04이므로 타이틀바에는 스캔시작시각 10:04가 표기되는 것입니다. 이점은 자생병원 MRI의 최초 획득영상인 Srs1 Img1(증제23)을 보면 더 분명해지는 것으로 이 사진의 획득시간은 10:04:59초로 스캔시작 후 최초로 획득된 영상인 것이며 이 시각을 기준하여 타이틀바에 10:04로 기록된 것입니다.
(증제21호)
(증제23호)
위 증제거들의 시각에 관한한 시청과 세브란스에 익명의 민원인이 제기한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도 큰 이견이 없습니다(증제24호, 증제25호).
따라서 14:13으로 시각이 표시된 증제20호의 MRI 영상은 세브란스에서 촬영한 MRI의 첫시리즈 첫이미지 생성시각, 즉 촬영시작 버튼을 누른 시각을 표시하는 것이고, 이 시각 현재 증제9호와 증제10호에서 보다시피,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14:13:10), 방사선사 도00을 따라 촬영실 안으로 이동하는 중(14:13:58)이었으므로 세브란스 브리핑 MRI영상의 피사체는 박주신이 아닙니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박원순이 살려면 박주신이 죽어야하고
박주신이 살려면 박원순이 죽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