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덜 좌파)랑 좌파가 연대하면 항상 좌파가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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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11-09 21:20 조회3,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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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조선에서 이영작 교수가 재미 있는 말을 했다.
우파랑 좌파가 연대하면 항상 좌파가 배신을 때린다는 것이다.
장개석 + 모택동 ; 모택동 배신
김영삼 + 김대중 ; 김대중 배신
김종필 + 김대중 ; 내각제 고리로 연대하여 대통령 된 뒤 김대중이 배신
노무현 + 정몽준 ; 단일화 성공한 뒤 대통령 선거도 하기 전에 노무현이 배신
안철수 + 박원순 ; 안철수가 서울시장 양보했으나 박원순이 민주당 입당으로 배신
알철수 + 문재인 ; 모든걸 안철수한테 맡긴다 해놓고선 문재인 배신
호남파 + 친노파 ;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 되고 나서 열린우리당 만들어 노무현 배신
우파는 바보스럽고 좌파는 영악스럽다.
현재 안철수가 특검을 주장하자 안철수를 끌어들이기 위해 민주당도 안철수와 같이 특검을
주장하며 민주당이 장외 투쟁을 다시 하는 것이다.
결국 덜 좌파스러운 안철수가 이번에도 배신 당할 것이다.
안철수는 아직 민주당의 좌파보다 덜 영악스러워 당하고 있다.
박원순이 대권 도전 안한다고 하는 것은 내년도 지방선거에 올일하기 위해서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해야 대권도 바라 볼 수 있다.
안철수가 사는 길은 안철수 신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 세워 박원순을 떨어트려야 한다.
대신 민주당이 정권 탈환을 하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민주당은 박원순과 안철수가 동시에 서울시장에 출마해서는 승산이 없다.
민주당은 어쨋든 이 두 놈 중에 한 놈을 선택하고 다른 놈은 출마 못하게 해야 한다.
이 싸움에서 결국 더 영악스러운 놈이 이기고 덜 영악스러운 놈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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