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땐 질의 우위도 필요하지만 숫자 무시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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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멸공의횃불 작성일13-11-08 01:33 조회2,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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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야포와 탱크 비행기등이 숫자로 남한을 압도한다. 그런데 남한 사람들은 그것 숫적 우위를 무시하는 듯 하다.
2차대전때 독일 탱크는 질적 우위에 있었다. 그러나 값싸게 만드는 가벼운 T-34소련제 탱크의 숫적 우위에 패배하고 말았다.
북한의 다련장포, 탱크, 비행기 등등에 대해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트럭으로 끌고다니는 방사포만 해도, 36발을 순식간에 쏘고는 바로 이동한다.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
한국도 이에 거의 대등한 숫자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질적 우위가 승리를 담보하지 않는다.
북한의 전투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얕잡아 보는 순간 지난 천안함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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