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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6 풍수와 수맥, 지만원사이트 도사님은 본 글을 논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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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unbee 작성일13-11-08 07:12 조회3,063회 댓글2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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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6 풍수와 수맥, 지만원 사이트 도사님은 본글을 논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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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씨의 시스템클럽에 반풍수 글에 대한 댓글을 보고, 여기에 한 줄 쓴다.

도사님은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다. 돌팔이가 풍수분야에 대해서 아는바 모두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풍수박사도 아니다. 즉, 돌팔이 풍수이다. 그러므로 도사님의 댓글에 대해서 돌팔이 풍수가 감히 論하는 바이니 도사님은 잘 읽어 보시기 바라며, 항간에 도사님같은 분들이 너무 많이 있기에 여기 한소리를 한다. 도사님과 독자님들은 잘 읽어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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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1.

이기론의 패철이 단순 좌향에 있다함은 대단히 잘못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묘지나 공원묘지의 좌향이 같으면서....이는 이기론을 정확하게 공부하지 못한 것에 기인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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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1.

도사님은 본 글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계신다.

형기론자들이 패철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리 다만 좌향 정도, 즉 묘의 방향이 어느 곳인가, 이 정도 수준이다. 그 이상 論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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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은 공동묘지나 공원묘지에 수많은 묘들이 90%가 같은 방향인데, 아직까지도 이기론 공부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시나. 그렇다면 도사님의 이기론 풍수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돌풍수가 느끼기론 초보자 수준이며 주어들은 수준 밖에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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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론을 공부 하고 싶으면 신평 선생 풍수 책을 읽어보시라, 본 책은 한국에서 발간 된 책 중에서 필자가 평하기엔 최고수준의 이기론 책으로 평가 한다. 그 수만은 이기론 이론이 과연 과학적이고 정확한가. 공원묘지나 공동묘지에 똑 같은 좌향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나. 구구한 설을 내 세우겠지만 , 그렇다면 국립묘지에 사망 시기나 매장 시기가 같고 좌향도 같은 것이 있는데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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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기론은 20년 마다 좌향이 바뀐다고 하는 이기론도 있다. 이것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나. 어느 풍수가는 좌향은 최신 이기론으로 개장을 했더니 운세가 터지더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이러한 최신 이기론에도 역시 수맥분합이 합당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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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2.

물론 지창룡씨나 장영득씨 등등에 의하여 형기론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형기론이 풍수의 전체맥으로 알고 있다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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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2

지창룡씨나 장영득씨는 영남 풍수가들은 대단한 풍수로 인정하지 않고, 수 많은 풍수 중에 한 사람으로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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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3.

패철은 단순 좌향에 국한 한다고 말씀을 하신다면 문제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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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3.

도사님은 뭔가 오해 하신다. 단순 좌향 운운은 말도 되지 않은 소리이고, 필지가 단순 좌향이라고 하니까. 여기에 혹해 계시는군, 여기서 도사님의 단순 사고력이 보인다. 한 번 더 생각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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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4.

패철 하나로 수맥을 찾지 못한다?

모든 수맥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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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4.

수맥을 찾는 기구는 여러 가지가 있다. 패철도 그중에 하나 일 수가 있다. 수맥 찾는 자가 패철에 숙지되어 있으면 패철로 찾아도 된다. 수맥 찾는 도구로 버들가지나, 수맥봉, 수맥추, 구리선, 철사, 기계, 등등이 있다. 필자의 경험으로 수맥봉이 가장 쉽고 정확도 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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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5.

이기론이란 기의작용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하여 특히 물의 작용을 제일먼저 살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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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5

도사님은 이기론에 대한 이해가 필자가 말하는 내용과 좀 다르게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다. 이기론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은 할 수 없고, 필자가 말하는 이기론이란 , 쉽게 말하면 패철이론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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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6.

수맥봉에 대하여 말씀드리지요.

수맥봉을 이용함에 있어서 풍수는 지표수를 중점적으로 관찰하며 지하수 계발하는 사람은 지표수가 아니라 심층수를 탐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풍수사들이 탐지하는 경우에는 심층수맥은 잘 감지가 않되고 또한 지하수 개발을 하는 사람들은 지표수보다 심층수맥을 정확하게 탐지 합니다.

또한 탐지봉을 가지고 지하공간을 탐지하는 분들은 지하공간은 정확하게 탐지를 하지만 수맥은 잘 탐지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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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6.

도사님은 마치 본인이 수맥봉을 직접 다루는 사람 같이 설파하는데, 귀하의 문장속에는 본인이 직접 수맥봉을 다루지 못한다는 내용이 비칩니다. 고로 도사님은 수맥에 대해서 모르신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수맥을 아신다면 이러한 글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맥 水자도 모르시는 분이 이렇쿵 저렇쿵 論한다는 것입니다. 수맥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이러한 휘황한 글을 쓸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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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은 또 지표수 지하수 운운 하시는데, 이것은 수맥분합이론을 전혀 모르니까, 이러한 말을 하신다. 풍수에는 지표수도 중요하고 지하수도 중요하다. 수맥풍수가들은 兩水, 즉, 지표수와 지하수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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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은 지표수 즉, 지표 물이 시신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만 생각하는 것 같은 데, 수맥 풍수 이론에는 물이 직접 시신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수맥파동도 시신에 영향을 준다. 수맥풍수가들은 수맥파동을 아주 주요하게 생각한다. 그렇다고 지표수, 직접 水인 물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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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봉으로 수맥을 찾았는데도 물이 나오지 않더라!

수맥봉으로 수맥을 찾았다면 물이 나와야 하는데 물이 없다, 이해가 가시나, 실재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 지하수 개발 업자가 1,000m 가까이 파도 물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수맥봉으로 하여금 반응이 나오게 했는가. 그래서 연구를 많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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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는 이문호 영남대 공대교수(서울대 출신)가 명쾌하게 밝혔다.(15여 년 전, 정확한 년도는 모르겠고). 본 교수는 본 건으로 연구비를 교육부로부터 당시에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문호 교수가 본인이 직접 김기선 교수(풍수)로부터 선친의 자리를 정하고, 하도 신기해서 수맥에 대하여 연구했다고 한다. 그래서 수맥의 실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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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하면 현재는 수맥이론보다는 지지기 파동론으로 정리한다.(이문호교수 論文 영향) 수맥봉이 교차하는 것은 지하 수백미터 아래에 물(수)이 흘러가서 반응이 일어나는 수도 있고, 지하에 금속물질, 즉, 철, 금, 은, 기타 광물질이 수맥봉을 반응을 일으킨다. 즉 수맥봉이 교차한다. 다시 말하면 지하에 철광석 광맥이 있다면 수맥봉은 교차 한다는 것이다. 필자도 초기에 이러한 실험을 해봤다. 도사님도 건축철재상에 건축 철골이 많이 있으니까 거기서 실험을 한 번 해보시라. 그러면 이문호 교수 학설을 인정 할 것이다. 이문호 교수 이론을 보면 수(물)보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지자기파동이 시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본 영남풍수계에선 수맥이나 지지기파동설이나 동일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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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7.

풍수학을 성균관대학교나 기타등등에서 교양강좌를 하시는분들 이기론에 대하여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부족함이 많더라는 것 또한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풍수학에 관하여 토론을 하기에는 부적절한 공간이기에 참고적으로 댓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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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7.

본 글을 보면 도사님께서 이기론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냥, 또는 해박한 지식은 없지만 강사가 강의 하는 것을 들어 보니 강사가 뭔가 부족함이 있는 같더라는 것인지, 우째기나. 이기론 신봉자인 것 같이 보이는데, 이기론은 공원묘지나 공동묘지에 대해선 명쾌한 답이 있을 수 없다. 그래도 이기론을 論한다면 그것은 억지다. 자기 학설만 고집하는 자이다. 이러한 자는 결국 도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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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에서 어느 분에게 강의를 들어신지 모르지만 이준기 선생님에게 강의를 들어셨다면 그 분은 이기론자라고 보기 보다는 형기론 자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이준기 선생님은 수맥봉이 없어도 정확하게 명당 혈처를 찾으셨다. 한번은 필자가 이준기 선생님이 지적한 장소를 수맥봉으로 검색해보니 정확히 수맥이 없더라. 어찌하여 선생님은 수맥봉이 없이도 점지하시는가. 그래서 생각해보니 하나의 통계가 나오더라, 그 통계는 혈처 주변의 상황으로 판단하시더라. 그것이 정확하더라. 그렇지만 더 정밀하게 점지를 하려면 수맥봉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육안으로 보는 것은 오차가 있다. 그래서 대구에서 풍수공부를 수준급으로 많이 하시는 분은 이준기 선생님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풍수선생님으로 추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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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8.

아울러 풍수학파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분포 되어 있는데 결과는 이기론에서 그 근본을 찾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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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8.

이기론은 맹점이 많다. 앞서 말한 것 과 같이 한국 제일 이기론 자는 신평 선생인데, 이분의 책을 한 번 읽어 보시라. 필자가 본 책을 읽어보니 도저히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저자인 신평선생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문제점을 물어보니 신평선생님은 하늘의 달을 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하늘의 달의 위치를 살피고 본 이론을 검토 해보니 일치 하더라. 이토록, 이기론자들은 하늘의 천기도(별자리까지)까지 기준으로 한다. 풍수에는 수 많은 이론이 있다. 그 수 많은 이론 중에 가장 과학적인 이론이 수맥분합이론(지자기파동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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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9.

수맥봉이 선풍을 일으킨 것은 70년대 가뭄 임응신신부님에 의하여 보급되어 오늘날 그 뒤를 이어서 계승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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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9.

임응선 신부님은 단순 수맥이론이고 여기서 말하는 수맥분합이론과 조금 다르다. 임응선 신부님 수맥이론은 수맥을 찾기 위한 이론이고, 그러니 수맥이 길게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임응선 신부님 수맥이론도 산소를 잡을 때는 수맥 위를 피한다. 수맥은 동물이나 식물에 많은 영향은 준다. 수맥을 좋아하는 동물도 있고, 싫어하는 동물도 있다, 식물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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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교수님이 발표한 수맥분합이론은 수맥선을 찾는 것이 아니고 수맥이 없는 자리 중에 둥근 원형을 나타내는 자리를 말한다. 땅에는 수맥이 없는 둥근 원형이 나타나는데, 이곳을 수맥분합이론에 적합한 곳이라 하고 이러한 자리 중에 주산과 안산과 좌청룡과 우백호가 적절하다면 우린 명당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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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론 자도 역시 형기론을 주요시하고 형기론자도 이기론을 주요시 한다. 다만 어느 쪽을 더 중점을 두느냐에 달려 있다. 국내 풍수들은 특히 시골동네 풍수 99%가 이기론에 치우쳐 있다. 풍수가들은 음향오행설을 주요시 하는 자들도 있으며 또 하관시에 무슨 띠는 피하라 하는 풍수도 있다. 이런 저런 모든 풍수이론을 검토 해보면 풍수이론 자체가 허무맹랑하고 비과학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 물론 풍수 이론이 현대과학으로 풀지 못한 경우도 있겠지만, 반풍수인 필자도 이건 아니다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물론 필자가 풍수공부가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한 가지 예를 들면, 장례일을 정하는데, 즉, 대부분 사람들은 날을 정하는 것에 무슨 신비한 것이 있는 냥 하지만 풍수계 일반적인 현실은 상가의 형편을 보고 정한다, 어느 풍수는 같은 날에 중첩되는 장사가 겹치면 어느 한 상가를 하루 늦춘다. 이건 풍수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날짜를 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무슨 신비한 날인가 착각을 한다. 葬事에는 아주 굳은 날이다. 이것보다 더 악조건이 없다. 사람이 죽는 것 보다 더 나쁜 일이 있나. 장례일을 정하는 것에 여러 이론이 있지만 현대교육을 받은 풍수들은 그리 주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전에 돌아가시면 3일장, 오후에 돌아가시면 4일장, 어느 지관은 장례일이 좋지 않은 날인 경우는 비방을 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비방을 한다고 좋은 날로 바뀌겠나. 이와 같이 장례일 정하는 것조차 비과학적인 요소가 있다. 그런데 풍수 이론에는 현재까지 풀리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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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풍수가들은 이기론나 형기론나 모두가 별개의 것으로 보지 않으며,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내 풍수가들은 이기론과 형기론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다만 풍수학 이론상 이기론(패철/나침판)과 형기론으로 분류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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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소견으로는 이기론은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보고, 형기론은 고래 한민족에 전래 내려오는 풍수이론으로 본다. 우리나라는 지형이 아주 복잡하다. 그리고 어느 지형에서는 패철(니침판)이 오류가 발생한다. 그 원인은 지하에 전류를 잘 흐르게 하는 광물질이 있을 경우에 발생한다. 즉 지하에 철광석이 있다면 패철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르친다. 중국 같은 망망한 대륙에는 패철이 요긴 하겠지만 한국 같은 지형에서는 형세론 즉 형기론이 절대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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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분합이론은 대구 김기선 교수님이 한의대에서 십수년간 강의 하신 것인데, 대구지역 풍수가들 90%가 김기선 교수 문하생인데, 이들은 과거 한자 몇 자나 아는 시골풍수 수준의 사람들이 아니다. 대부분이 현대 과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신적 요소가 있는 풍수이론은 이들에게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이들은 학문적 비판 의식도 있다. 한 가지 실례를 들면 필자가 강의를 들을 때 53명 중에서 필자가 가장 나이가 적었고(20여년 전/ 그렇기 때문에 심부름꾼으로 풍수동기생 총무를 했다), 대부분이 60대 이상 이였으면 53명중에 퇴직 학교 교장이 5명(명문고), 평교사 퇴직교사가 1명이였다. 다른 분들의 경력도 대구지역에서는 수준급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미신적이 이론이 먹혀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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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분합이론은 즉, 지자기파동이론은 땅에 둥근 원형으로 수맥이 없는 지역을 말하는데 이것이 클수록 좋은 곳이라 한다. 최소한 1평 정도(사람이 누울 정도)라도 좋다. 이 명당터가 10평이나 30평으로 크면 클수록 좋은 곳이다. 10평정도만 수맥분합이론에 적합하면 이곳은 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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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터에는 핵심(혈처) 바깥에, 다시 말하면 수맥이 없는 둥근원형 바깥에는 여러 겹의 수맥이 잡힌다. 다만 혈처에만 수맥이 없다. 한 번 더 설명하면 이곳에는 지자기파동이 감지되지 않는 곳이다. 지자기 파동 중에 어느 지자기 파인지에 대해서는 모호하다, P파인지 S파인지, 그 이외 다른 파인지, 무슨 파인지 간에 지자기파가 동물이나 식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學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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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정리하면

수맥봉으로 수맥이 잡히는 곳은 지자기파동이 감지가 되고, 지자기파 기계로 파동이 잡히는 곳은 수맥봉으로도 똑같이 잡힌다. 지하에 순수 수맥이 있거나, 전류가 잘 감지되는 광물질이 있거나, 광물질이 없더라도 지자기파가 잡히는 곳은 명당터가 아니다. 명당터를 정하는데 지자기파 기계보다 오히려 엘로드(수맥봉이) 더 정확 하다. 수맥탐지기(수맥봉)는 시중에 판매하고 있으며 2만원~2만 5천원에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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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수맥풍수가들은 수천번 검색을 해봤고, 명당에는 절대로 수맥이 잡히지가 않는다. 그러니, 공원묘지나 공동묘지나 선산에 많은 산소(좌향이 같은)가 있더라도 모두가 발복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명당터의 후손들은 대부분 잘 되어 있다. 이러한 곳은 누가 찾아오라 하지 않더라도 항상 발길이 끊어지지가 않는다. 현재 정계(국회,장차관), 재계(재벌 총수) 등, 이름이 있는 자는 모두(100%)가 선조 산소가 좋은 곳에 있다, 그렇지 않고는 절대로 그런 자리에 있을 수 없다. 하다못해 시골 군수나 하려 해도 조상의 음덕이 없고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풍수계의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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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식견으로 설파하면,

수맥분합지에는 패철도 필요가 없다, 도사님은 이해를 하지 못하시겠지만, 그러나 사실이다. 수맥분합지에는 실제로 패철이 필요 없고 그 산의 지형에 따라 방향을 정하면 된다. 더 이상 이론이 없다는 것이다. 천광은 그 지형에 따라 하면 되고, 얼마나 쉬운가. 이래도 돌팔이 도사라서 이해하지 못하시겠나.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점혈 한 곳이 있는데, 호랑이가 패철(나침판)을 알아서 점혈 했겠나. 무식한 호랑이가 한자 몇 자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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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도사라서 곡해 할 것 같아 한소리 더해야만 하겠다.

<<수맥분합지에는 실제로 패철이 필요 없고, 그 산의 지형에 따라 방향을 정하면 된다.>> 수 많은 명당 터를 검색 해보면 수맥분합지에서 그 산의 지형에 따른 방향이 이기론에도 적합 했다. 고로, 명당터는 이기론, 형기론, 수맥분합이론이 모두 적합 했다. 이기론으로는 형기론과 수맥분합이론을 설명 할 수 없지만 수맥분합이론으로는 모두를 포괄 한다. 이기론은 맹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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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수맥분합이론은 어디서 왔는가.

고래로 명당터를 잡을 때 수맥분합이론을 알고 했는 것은 아닌데, 선인들이 잡은 곳은 오늘날 수맥분합이론에 적합하더라는 것이다. 선인들은 육감으로 터를 정했다고 생각된다. 현대 수맥 탐지가들은 수맥봉으로 잡는데, 이것은 아주 정확하다. 너무 정확도가 있으니 이것이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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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 잡는 것은 임응선 신부에 의해서 전파는 되었지만, 대구에서 널리 퍼져 있는 수맥분합이론은 임응선 신부님의 영향은 받은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그 유래를 확실히 알 수가 없다. 다만 김기선 교수님이 세상에 알린 것은 맞다. 그렇다면 김기선 교수님이 스스로 연구하여 터득을 한 것인가, 다른 분으로부터 사사(師事)를 받은 것인가. 여기에 대해선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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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교수님은 너무 많은 천기누설을 하셨다?

필자가 느끼기론 이런 것은 발설해서는 안 되는데, 하는 수준까지 공개해서니까, 심히 우려 되더라. 수맥분합이론을 전파하신다고 하더라도 극소수의 제자들에게 공개해야 될 것을 강의를 청강하러 오는 모든 학생들에게 공개를 했으니, 풍수는 원래 비전인데, 그리고 이들 학생들은 단순한 학생들이 아니고, 두뇌가 있는 학생, 그것도 사회 경륜이 있는 학생들에게 공개 했으니 강의를 듣는 필자가 오히려 염려되더라. 이것이 바로 천기누설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김기선교수님은 수년동안 중풍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며, 특히 언어 장애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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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

돌팔이 반풍수 글에 論박 하실 것이 있으면 하십시오.

돌팔이는 언제까지나 도사님 논박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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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8.

경북 청도에 사는 반풍수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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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풍수가 뭘하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옛말에 반풍수 집안 말아 먹는다는 말이 있다는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누구는 묘를 잘 써서 집안이 잘됐다.
뉘집은 묘를 잘못 써서 집안을 말아먹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누가 잘 못쓴 묘를 가지려고 하겠습니까???
그 집안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난다고 보는 저로서는....
이기이원론이며, 이기일원론이며....
그런 이야기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괜한 이야기로 시클에 이상한 바람을 넣지 않으시길.....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대단한 분이시로군요!
두분의 수준 높은 토론 아주 흥미 있고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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