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경상도사람들은 이해와 처신에 좀 민첩하고 세련되지 못해도, 우직하고 뒤끝 없는 불뚝 성질로 그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이를 특징으로 한다. 헌데 근 1년 동안 문재인이 보여준 행태를 보면 같은 경상도출신이란 게 더구나 같은 부산사람이란 게 정말 쪽팔린다. 멀쩡하고 잘 생긴 신언서판에 공수부대 출신까지 과시하며 사나이 폼은 다 잡더니, 결국 여남은 살 계집아이보다 못한 저런 비겁하고 졸렬한 추태를 보이다니...

도대체 부산바닷바람 씌고 자란 자 중에 저렇게 약삭빠르고 말 뒤집기를 식은 죽 먹기보다 더 편하게 하는 저 따위 음흉한 인간이 있나? 문재인으로 하여 이제 부산출신들은 대한민국국민보기가 낯부끄럽게 되었다. 원래 동네나 가문에서 문제아 하나 생기면 그 동네와 가문의 수치가 되는 것 아닌가? 검찰청가서 금방 그렇게 실토하고 나올 거, 그동안 그렇게 뻔뻔하게 거짓말하고 국민을 우롱한 죄는 어떻게 감당하겠다는 거냐? 옆에 있으면 구둣발로 엉덩이를 걷어 차버리고 싶다.

저런 자가 대한민국대통령에 도전하고 48%나 지지를 받았다니... 나라의 운이 정말 지옥으로 떨어지는 순간에 기사회생한 것이다. 지금도 가슴을 쓸어내리는 천우신조라 할 수밖에 없다. 저런 인간을 대통령후보로 배출한 부산사람들 이제 정말 깊이 반성해야 한다. 이인제 찍어 김대중 대통령 만들고는 손가락 자른다고 난리치더니 금새 노무현을 배출해 나라분탕을 쳐놓게 만들고 또 문재인까지... 수십년 피땀으로 만든 나라 IMF로 나라 등허리를 분질러 놓은 김영삼도 부산 아니냐?

돌아보면 부산이 대한민국역사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은 대한민국 모든 지역 중 첫째다.
이는 대한민국 두 번째의 도시에 걸맞은 안목이나 국가에 대한 책임감은 없고, 지방촌늠의 사고로 우물 안 개구리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이다. 이제 그 책임을 지기 위해서도 또 경상도 출신이면서 온갖 음흉하고 얍삽한 수를 다 쓰는 인간 안철수 박원순은 부산 경상도출신들이 앞장서 잡아야 한다. 내 동네 쓰레기를 남에게 떠넘겨서야 되겠나? 또 실수하면 이제 경상도후손들까지 대접 못 받는다. 낙동강 방어선을 피로서 지켜낸 경상도가 어쩌다 운이 없어 저런 좌빨들을 줄줄이 나라의 지도자로 배출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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