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망하고 있는 중, 안락사를 도우는 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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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10-07 17:19 조회1,8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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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쌀로 핵을 만들어줬지만, 북한이 핵으로 다시 쌀을 만들려는 공갈협박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그랬다간 북한주민의 고통은 더욱 깊어지고 통일은 점점 요원해진다.
북한은 망해야하고, 망할 수밖에 없고, 망해가고 있는 중이다.
지금 북한은 뭐라 떠들든 이 세 마디로 정리될 수 있다.
사실 아니고 자명한 이치 아닌 게 있나?
우리국민이 10년만 이 사실에 부동심을 잃지 않으면 김일성왕조는 자멸하고 통일이 실현될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죽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안락사를 돕고 유도하는 것뿐. 이는 환자는 물론 유족의 고난과 막심한 피해 및 혼란을 덜어주기 위해서도 외면하거나 사양해서는 안 될 자비심이고 동포로서의 의무다.
핵, 미사일, 방사정포, 생화학무기 등이 위험한 물건이긴하나 부수적 사안, 이로서 본질을 호도하거나 덮을 수는 없다. 본말전도는 아무리 애써도 일시적 착시현상일 뿐 유지될 수 없다는 건 하늘과 땅의 이치이고 섭리일 것이다. 핵폭탄은 결국 김정은이 안고 죽을 유산이 될 것.
1. 자유가 없는 북한체제는 주민해방과 민족통일을 위해 망해야하고,
2. 뜬금없는 왕조와 시대착오의 공산주의는 21세기 지구에서 망할 수밖에 없고,
3. 북한경제는 부도난 기업인 셈이고 회생가능성도 없어 망해가고 있는 중이다.
국민의 과반수도 먹여 살리지 못하는 국가는 존속할 수 없다. 가족의 굶주림 앞에는 어떤 폭압도 소용없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미 오래전에 부도기업 상태, 체제의 근간인 배급제도가 붕괴되고 중간층 공무원까지 굶주림의 공포에 떨고 있다. 더욱 중요한 건 앞으로도 국가경제가 회생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지도층부터 하급관리까지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금 북한은 작은 불씨만 던져도 폭동의 계기가 되고 한 순간에 붕괴되는 상태로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는 중으로 봐야할 것.
왕조유지를 위한 고립주의, 시대착오의 공산주의로는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만성적인 적자누증을 해결할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비상상황에 국가최고지도자는 세상물정 모르는 30여세 철부지다. 이미 하늘도 대책이 없는 궁지에 다다른 것. 재산도 권력도 3대 못 간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깊은 지혜임을 새삼 알겠다. 헌데 이런 와중에도 종북하고 좌파하는 자들은 어떻게 된 인간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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