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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교육이 낙선이유인 정당은 존재할 가치도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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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0-31 13:34 조회2,81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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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보교육은 아무리 강조하고 강화해도 선거에 아무 상관이 없어야 한다.
안보교육 강화가 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후보는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자격상실이다. 당연 그런 자를 후보로 내세운 정당도 대한민국에 존재할 가치가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 국가안보는 국가형성의 기본조건이며 전 국민의 의무이고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는 전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아닌가?

민주당이 대선기간 중 안보교육이 문재인 낙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금 국방부안보교육을 문제 삼는다. 일전 민주당 중진의원이 통일전망대 안보교육동영상 없애라는 한 마디에 통일전망대를 찾는 이들에게 제공하던 안보교육을 없앴다더니, 이젠 국정원의 종북경계에 이어 국방부안보교육까지 문제 삼는 지경이다. 그것도 김일성에게 충성 맹세했던 자가 국회의원 탈을 쓰고. 대한민국이 지금 얼마나 위험한 위치에 서 있는지 실감나는 현상 아닌가?

2. 국가정체성, 국가정통성, 국가안보 이 셋은 국가형성의 기본조건이다.
따라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 바탕위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이를 부인하는 자는 국가반역세력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식인 여기에 아이큐나 학력 경력 나이 따위가 필요한가? 헌데도 이런 해괴한 일이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 국감에서 벌어지고 있다. 믿을 구석이 있다는 자신감에서일 게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더욱 기막히고 끔찍한 현상은 대한민국수호 임무를 맡긴 검찰이 이런 자들의 압잽이로 설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지키라 한 정도가 아니라 도둑늠 강도 사기꾼에게 사또관복과 칼을 준 셈이다. 결국 총체적으로 보면 북한 김일성왕조와 대한민국 제1야당 민주당과 검찰이 한통속이 되어 움직이고 있었던 셈이다. 지난해 12월 대선은 생각할수록 아찔한 순간이었다. 65년간 피땀으로 키워온 대한민국이 통일의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자빠지는 기로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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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한길이 의로운 검사라며 국회에서 7인의 검사이름을 불렀다. 국가안보를 강조하고 종북을 비판하면 불리한 민주당을 위해 헌신한 검사들이다.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하여 나도 그 이름을 불러보자. “박형철 검사, 김성훈 검사, 단성한 검사, 이복현 검사, 진재선 검사, 이상현 검사, 이춘 검사” 여기에 이들의 직속상관 윤석열부장검사와 이들 음모의 원천이자 최고책임자였던 채동욱 검찰총장을 합한 9인의 용사(?)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 분명한 사실은 이들은 대한민국검찰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명을 받은 검찰이, 국가안보교육을 없애고 종북경계 주장을 막아야 덕이 되는 민주당과 북한의 호위무사로 암약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한민국을 거꾸러뜨리려는 좌파가 대한민국심장에까지 침투해 있었던 것. 이들의 면면을 보다시피 한마디로 전라도의 반란이다. 문제는 90%의 몰표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으면 자숙함이 인지상정인데도, 이들은 새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도 그 음모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4. 이들은 근본적으로 민주주의의 개념도 없고 민주주의를 할 자격도 없는 자들이다. 민주주의성립의 기본이 국민투표와 결과승복이기 때문이다. 헌데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지금 ‘민주주의 실종’ 피켓을 들고 나온다는 것이다. 이들의 앞뒤 가리지 않는 후안무치와 용기가 무섭지 않은가? 더구나 대한민국 최대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천주교까지 여기에 가세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어떻게 구할지 국민들이 깊이 고민해야 할 일이다. 절대로 일회적으로 불고 갈 태풍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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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한민국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고 안보교육을 두려워하는 좌파는 호남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10% 이내다. 호남을 포함해 최대한이 35% 정도일 것. 그런데도 이들이 실질적으로는 항시 국민 50%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일반국민과 다른 목표에 조직과 재물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가졌다는 의미다.

여기에 중요한 점은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봐와 같이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법륜 이수호 조국 이철희 등과 같은 골수 경상도좌파들이 호남의 위장막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하여 현혹되고 선동된 이들이 15%정도나 되는 것. 근간의 상황을 보다시피 호남은 변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국가적 위기상황 돌파는 이들 경상도좌파들 척결이 유일한 답일 것이다. 그럼 보수우익이 안전하게 50% 이상을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이는 경상도사람들이 책임져야 할 몫이다. 다행히 경상도에서는 좌파척결을 외쳐도 아무 문제가 없고, 또 이야말로 진정한 애향심이고 애국심인 줄 아는 국민이 50% 이상은 된다. 저 한줌도 안 되는 경상도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혼돈에 빠지고 경상도가 그 책임을 뒤집어쓰고 욕먹어서야 되겠나? 특히 철딱서니 없는 경상도출신 젊은이들이 깊이 반성해야 할 일이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대통령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박정희대통령을 공식으로 부인한 문재인에게 40%나 표 준 부산사람들과 멍청한 경상도청년들의 그 썩어빠진 정신과 지적수준 말이다. 반성의 의미에서도 이제 경향각지의 경상도출신청년들이 저런 간특한 동향좌파들 제압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다시 전진할 수 있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는 건 과연 경상도로부터 이런 신선한 바람이 언제 불어오느냐에 달렸지 싶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현산님!!!
"안보교육이 낙선이유인 정당은 존재할 가치도 이유도 없다." 백번도 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경상도청년들 이 점잔으신 꾸짖음을 제대로 알아듣고 개과천선을 했으면 좋으련만
건너다 보니 절터란 속담이 생각나서 우울해 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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