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교육했다고 보훈처장에게 호통치는 좌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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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1-01 03:42 조회3,0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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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장에서 부끄럼도 없이 안보교육을 한 보훈처장에게 호통치는 좌파의원들
국가안보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국가를 보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중의 하나다.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의 침공을 받는 것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그리고 그 나라가 부유하건 가난하건 모든 나라에는 군대가 있는 이유는 국가의 안보를 위하여 그런 것이다. 한 나라에서 정치가 아무리 잘되고 경제수준이 아무리 높다한들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으면 국민들이 대량 살상을 당하고 경제발전으로 이룩한 모든 자산이 한 순간에 파괴된다. 이것은 한 개인이 아무리 잘 살고 가족이 건강하더라도 밤에 강도가 침입하여 가족 중 한사람을 살해하거나 강간을 하면 평화스런 가정은 한방에 망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에서 정치, 경제, 문화, 사회가 선진화되고 도덕성이 최고의 수준에 도달해도 그 나라의 안보가 붕괴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과 같다.
한국은 중국 오랑캐와 남쪽 오랑캐 일본의 침략을 받아 죽을 고비를 무수히 많이 넘겼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정도로 살면서 식량 걱정을 하지 않는 것만 해도 참으로 다행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올려야 한다. 조선조 말기에 남쪽 오랑캐 일본의 강점을 당하여 36년여 동안 고통을 엄청나게 당하고 지구에서 한국이 사라지려는 때에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우리는 남의 힘으로 정신없이 해방되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일본 놈들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죽일 듯이 설쳐야 하지만 그보다 앞서 우리는 스스로 강점당한 원인을 자각하고 제정신을 차려야 한다. 한국이 좌파정부 2기를 거치는 동안 남남갈등이 심화되어 이대로 나간다면 어쩌면 남남갈등 속에서 우리나라가 자멸할 것 같은 위기를 강하게 느낀다. 아니 이대로 나가면 어떤 형태로도 분명히 망한다.
세계 여러 나라가 국내외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나라들은 공통적으로 외침을 당하여 식민지를 경험한 나라들이다. 그러나 영국 같은 나라는 노르만족과 게르만족의 침략을 당했지만 국민들이 현명하여 그런지 맑쓰.엥겔스가 공산주의를 파급하는데 실패하였고 현재는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한국은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갈등이라는 갈등을 모두 쌓아놓고 1년 365일 동안 싸움으로 낮과 밤을 지새우는가! 좌파 무리들은 욕심이 지나쳐서 그런지 정신에 문제가 있어 그런지 모르겠으나 남남갈등을 표출하는 꼴을 보면 국민대하기를 완전히 철천지원수를 대하는 듯하다. 서로 못 잡아먹어서 혈안이 되어있다. 이래가지고 무슨 남북통일이 될 것이며 이래가지고 무슨 소통과 화합이 될 것인가? 내가 하자는 대로 상대방이 따라와야 소통이고 화합이라는 식은 영원한 불통과 개돼지들의 싸움판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최근 며칠 동안 국정감사장에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야당 의원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좌파성향의 야당 의원들이다. 이들은 국회의원이 되어서 온갖 특권을 누리고 살면서 입만 벌리면 북을 편들고, 북이 우리의 천안함을 폭침시켜 46명의 군인을 살상해도 북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평화스럽게 금강산 관광을 하는 여자관광객을 총으로 정조준하여 사살해도 북에 대해 지금도 함구한다. 이와 같이 북한을 두둔하거나 한국의 안보기관을 파괴시키려는 자들이 국회, 법원, 검찰, 군, 경찰, 학교, 언론계 등 국내의 모든 기관에 아지트를 틀고 들어앉아서 국가파괴를 꾀한다. 좌파 빨갱이세력은 전국적으로 첩보를 주고받으며 각종 시위현장에 귀신같이 나타나 폭력시위를 하면서 주요한 정부기관장을 공격하고 위협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검찰과 판사들은 사건을 법대로 처리하지 않고 이적행위자들을 편드는 수사와 판결을 하고 있으니 나라가 병이 들어도 중병이 들었다.
좌파 의원들은 박승춘 보훈처장이 학교에서 안보교육을 한 것 까지 문제를 삼기 시작했다. 보훈처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교육을 하는 것은 필요하고 당연한 일인데 국정감사장에서 보훈처장에게 안보교육을 했다는 이유로 호통을 친다면 그게 바로 빨갱이 짓 아닌가? 국회는 녹화된 국정감사 전체광경을 녹화하여 국회TV로 방영하기 바란다. 이때 어느 놈이 종북세력이고 누가 애국세력인지 당장 알 수 있을 것이다. 10년 동안 지속된 좌파정부에서 여러 가지 수법으로 학생들에게 좌파이념교육을 시킨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제라도 학생들에게 안보교육을 시키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현재 남한에서 진보라는 완장을 차고 다니며 안보를 파괴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물론 보훈처가 한 안보교육은 크게 표창을 받아 마땅하다. 좌파 야당의원들이 종북세력이라고 낙인찍히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북괴가 좋아하는 짓만 골라서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북한에 무슨 빚을 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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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동북아에 재생불가능한 쓰레기인간들이 있다. 그들은 민주주의라는 완장을 차고 공산주의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눈이 뒤집혀 애국자들을 못살게 굴고 있다. 그래서 大韓民國은 생명이 다해가는 불쌍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