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폭동무죄를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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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10-31 07:31 조회2,8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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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폭동 주장은 무죄라는 글을 읽으면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ㅈ 같은 나라인지를 실감했습니다.
실제로 518은 폭동인데, 사실을 사실로 말하는 게 무죄가 된다는 법률적 판단을 구하는데 15년이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이 15년 동안에 대한민국에서 내놓아라 한다는 인간들이 한 짓거리는 오직 자신의치부와 출세를 위하는 일 뿐이었지 한일이 무엇이 있는지 정말 막말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민주국가에서 당연한 말을 하는데 15년이 넘게 걸려야 하고, 그것도 민주화 세력들이란 인간들 인간방패에 막혀서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적은 북괴가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의 내부에 있는 애국심없는 인간들이라고 봐도 조금도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정치나 권력층이야 그렇다고 쳐도, 학교,예술, 과학,일터, 생활 어디 한군데 오염되지 않은곳이 있으면 한번 지적해 보십시요. 세상이 그런게 아니냐구요?
공직자들의 태도는 바로 지만원 박사님 같은 스타일이어야 합니다. 높은놈들 치고 군대갔다 온 사람이 없을 정도고, 그것을 미화하고 찬양하고, 국가와 민족을 입으로만 떠들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과 치부에만 치중하는 게 바로 현 대한민국의 높낮이를 가리지 않고 국록을 받아 먹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당연한 말을 당연히 했는데, 국가 간성출신을 왜놈들 앞잡이 같은 태도로 법도 없이 마구잡이로 데려가 패데기 치고 패고 멸시했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어떤 인간도 이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눈치 백단인 인간들이 돈도 생기지 않고 남 잘되는 일에 손가락하나 까딱할 이유가 없고. 딱 이 수준이 현 대한민국의 내놓라 하는 인간들의 수준이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필자도 이런 ㅈ 같은 대우를 한국으로 부터 오랫동안 받았기에 그 기분을 십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전정한 적은 북괴가 아니라 내부에 있는 쥐세끼들이라고 봅니다. 세계 최고가 될수 있는 나라의 힘을 모두 개인의 지갑에 집구석에 빼돌렸기에 지금 나라꼴이 이 정도가 아닐까 봅니다.
같은 법체계와 정치체계 그리고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이 산 국민들 속에서 당연한 말을 하는게 불법이 아니란 해석을 얻는게 15년이 넘게 걸린다는게 말이 되는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보면 518 폭동이란 단어가 대한민국의 갈길을 제대로 알려 주는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총칼을 들어야만 말을 들어먹는 개돼지 근성을 일거에 고칠수 있다는 교훈을 518 폭동은 제대로 가르쳐 준것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딱 할말을 했다가 잡혀가서 ㅈ 나게 얻어 터지고 멸시를 당하고 감금을 당해서 모욕을 당했다고 한번 생각해 보시길요....
어떻게 해야만 정상적인 국가로 되돌릴수 있는지 모르지만, 많이 배우고 지혜가 있는 분들은 답을 내서 좋은 국가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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