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문재인에게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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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10-27 07:26 조회3,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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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겐 대선 전부터 이미 문재인의 마음 속 깊숙이 패배의 기운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패배를 기정사실화 해 놓고 대선에 임했다는 것이다. 국회의원직을 내 놓지 않고 대선에 출마했다고 하는 사실이 그를 입증해 주고 있다. 선거결과는 역시 대다수 국민들은 물론 문재인 자신도 예측한 대로 패배로 나타났다. 따라서 뒤늦게 댓글 때문에 대선에 패배했다는 식의 푸념은 참으로 유치하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아갔기 때문이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국가를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다. 마지막 봉사의 기회이기에 패배를 미리 염두에 두어 기회주의적으로 운신 한다고 하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아무튼 문재인은 스스로 보여준 대로 결코 대통령 감은 아닌 것 같다. 조용히 국회의원 신분에 머무르기를 조언한다. 댓글때문에 패배했다는 주장은 더 이상 하지 말기를 바란다. 추악한 기회주의적 인성만 두드러져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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