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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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땅굴이야기 작성일13-10-27 20:34 조회3,16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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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눈만뜨면 대치정국이다.
유대인 3명만 모이면 토론을 한다지만 우린 진흙탕 수준이다.
이럴때 마음 아프다.
당사자가 아닌 통전부 첩자같은 사람들이 인터넷 댓글을 달며 보수이간질을 시킨다.
때론 지역감정도 내세우며 남남갈등을 부축인다.
이럴때 마음 아프다.
땅굴로 인한 전방군인들이 하루 아침에 포로가 될수 있다.
땅굴을 남의 일로만 생각할것 같은 여,야 국방위원들이 야속하기만하다.
이럴때 마음 아프다.
2007년 남북 장성급회담중 북측 장교가 남측 인원을 밀며 멱살을 잡았다.
김영철 북측 대표는 오히려 그 상황을 합리화 시킨다.
그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을 주도했고 정찰총국장까지 올랐다.
아마도 그는 서부전선 땅굴을 훤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그가 의자에 앉아 우리측 대표를 보며 씩 웃는 그 이빨이 어찌나 미친개와 같은지 소름이 돋는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최고다.
우리의 싸움은 종북세력과 김정은 일당이라는것을 모두가 마음판에 새겼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여야가 대치국면이라기 보다는 야당이 정부와 여당의 발목만 잡는 꼴이 아닙니까?
땅굴이야기님의 댓글
땅굴이야기 작성일
하긴 그렇지요..
화 되게납니다.
누가 "어험" 그러면 싸우다가도 멈춰야하는데........ㅜㅜ
여,야대표 나와라해서 귀싸데기 몇대씩 맞아야 정신차리지.....!!
하지만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국민이 보기엔 여,야 거기서 거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