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분별력 실종되고 영혼이 타락한 신부 수녀는 누가 구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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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0-25 16:21 조회3,78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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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해체, 민주주의 회복’
천주교 신부 수녀들의 시위를 나타내는 길거리미사에서, 문재인이 신부, 수녀, 신자들과 함께 들고 흔드는 피켓이다. 그러고 보니 문재인과 김대중이 천주교 신자구나.
대한민국대통령 하겠다는 자가 국가심장인 국정원해체를 주장하고, 대한민국양심의 보루를 자처하며 최대영향력단체임을 자타가 공인하는 천주교가 국정원해체를 기도하는 세력이었다. 이런 천주교를 등에 업은 문재인이 대선에서 48%나 득표했다. 단 3% 차이로 나라운명이 기사회생한 것. 지금 돌아봐도 살 떨리는 순간이었다.
천주교가 이 땅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15개 교구 전부가 시국선언에 나섰고, 또 처음으로 전국 시국미사가 이루어졌다. 보수의 성지라는 대구교구도 처음으로 시국선언에 나섰다고 반색이다. 신부 4,835명 중 43% 2,124명이 참여하고, 수도자 4,527명, 평신도 11,612명도 나섰다고 한다. 이정도면 천주교전체를 대변하는 뜻이라 해도 과언 아니다. 주교단 지침으로 이루어진 일인데다 시국선언문에 이름 올리지 않은 신부들도 다른 의견 표출이 없기 때문이다.
저승의 김수환추기경께서 후생이 가외(後生可畏)라며 기뻐하시겠구나! 70~80년대 천주교 반정부투쟁(민주화운동)를 이끌던 김수환추기경도 도달하지 못한 장관을 이루었으니...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취임 6개월의 박근혜대통령이, 그들이 그동안 저주해 온 군사혁명과 유신의 박정희대통령보다 더 나쁜 대통령인가 보다.
국정원 해체하고 민주주의 회복?
그래, 근엄하고 장중하고 성스럽기도 한 분위기다만, 지식인을 넘어 지성인을 자처하고 또 지성을 초월해 하느님과 소통한다는 신부 수녀들이, 실상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분별하지 못하는 수준이란 말인가! 세뇌된 대학1학년 운동권수준의 이런 철딱서니 없는 신부들이 민중의 생사고락 고백을 듣고 인생을 인도한다니...
시거든 떫지나 말지,,, 댓글 3개로 문재인이 대통령에 떨어졌다는 이런 망상의 인간들이, 종교의 권위를 앞세워 감히 국가존망이 걸린 국정원해체 데모에 떼거지로 나선다? 이런 천박한 수준의 신부들이 국민은 양떼로, 저들은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자로 자처한단 말이지... 월남을 세계지도에서 없애버린 그 신부들의 뒤를 따르고자 하는 것인가? 예수의 이름으로? 그럼 예수님을 대한민국 적장으로 만들 셈인가?
국가중요국방계획인 제주해군기지건설 방해에 기를 쓰고 몰두하더니, 국가전력공급에 꼭 필요한 밀양송전탑 건설을 방해하고, 이제 국정원 해체 데모까지,, 도대체 천주교의 오만불손이 끝 간 데가 없구나. 신부 수녀들의 양심과 지적수준이 이정도이면 신부새끼 수녀년이란 반작용도 당연한 것으로 감수해야 할 것이다. 수만 민중의 피로 갚아야 할 아수라장을 신부새끼 정도로 예방할 수 있다면 사양할 수 없는 일이지. 대한민국국민이면 대한민국에 앞설 수 있는 자는 없다.
거짓의 암흑에 맑은 빛으로 답하라?
국민을 속여 북한에 핵개발자금을 대주고 대한민국은 내부해체를 기도한 김대중,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부인하는 문재인, 이런 자들을 배출하고 지지한 천주교는 양심이 있으면 지금 참회기도에 몰두하고 있어야 한다. 헌데 또 한여름 땡볕에 촛불 켜자는 것과 같은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고, 국정원 해체 데모에 나서? 악의 꽃과 진리를 외치는 자들이 국정원여직원이 문재인일파로부터 3일간이나 감금당한 채 공포에 떨고 있을 때는 뭐하고 자빠져 있었나?
탁월한 정보망으로 선거를 지휘한 민주당원로 박지원조차 대선 뒤 국정원 선거개입 난동에 대해 “증거가 없는 것을 무조건 (강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특히 '28살의 여성이다' 그러한 것을 초법적으로 감금하고 그런 가해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굉장히 말렸다고 고백했다. 양심과 진실을 전유물인양 하는 신부 수녀란 것들이, 거짓말도 필요악으로 통하는 정치인만큼의 양심도 초보적인 사리분별력도 없나?
유신이 악의 꽃?
지금시대에 유신 운운하는 것만도 덜 떨어진 인간군상이거나 영혼을 악마에 저당 잡힌 자들일 것이다만, 신부들의 하나같이 좋은 그 육덕과 화색이 바로 유신의 덕인 줄은 알아라. 박대통령과 전대통령이 너희들의 기를 쓴 방해와 해꼬지도, 철없이 칭얼대고 발버둥치는 자식새끼 업고 안은 어미의 심정으로, 묵묵히 견디며 일해 바친 노고의 결과란 말이다.
28살의 처자가 3일간이나 가족과의 만남도 차단당한 공포에 떨고 있던 목소리다. 그것도 국정원직원이... 이 무법천지 아수라장이 너들 눈에는 민주주의였느냐?
국가의 권위를 능가하는 위엄의 신부들과 정숙의 대명사 수녀들이 전국적으로 ‘풀 발기’했음은, 대한민국에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음이다. 허나 사실은 국정원심리전단 소속직원의 댓글 3개로 문재인이 대통령선거에서 낙선했다는 울분을, 그렇게 심각하고 성스러운 표정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 그래서 나는 이들의 실종된 양심을 수소문하는 것이다.
하루에도 수억개가 쏟아지는 인터넷 말잔치에서 댓글 3개로 대선결과가 바뀌었다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40년 전의 유신을 악의 꽃이라 하는 중딩만도 못한 그따위 사리분별력과 혼탁한 양심으로, 국가대사를 관여하고 남의 영혼을 구제한다고 나서나? 먼저 인간의 도리부터 배우고 자신의 영혼을 들여다볼지어다. 심부름시켰더니 지금 어디서 뭔 짓으로 노닥거리고 있느냐고 하느님이 찾으신다.
이 정도면 일부신부들의 타락이 아니라 천주교의 타락이다. 특히 기독교는 영혼을 빌미로 신부 목사가 이끄는 대로 신도들이 양떼처럼 앞장선 두목 양 따라 절벽도 차례대로 뛰어내리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사에 관한 신부 목사들의 일탈과 오도는 엄중하게 비판 추궁해야 한다. 종교의 특권도 대한민국을 우선할 수는 없다.
가만 보면 저 신부들의 아름답고 위엄에 찬 시국선언문의 갖가지 수사(修辭)에도 불구하고, 정작 신부 수도자 수녀들의 모습은 마치 가짜 낚시 밥에 줄줄이 매달려 올라오던 피라미들을 연상케 한다. 이들이 일어선 게 어이없게도 국정원 전.현직원 2명, 경찰수사관 권은희, 검찰총장 채동욱 등 전라도 출신 몇이 민주당과 합작, 나라를 뒤엎고자 필사의 노력으로 만들어 던진 떡밥을 물고서이기 때문이다. 인터넷댓글 3개의 떡밥에 이 정도 조황(釣況)이면, 낚시꾼의 실력이 아니라 피라미들이 눈이 멀었다고 할 수밖에...
댓글 내용도 노무현의 NLL포기에 대한 문재인 행태를 두고 ‘문재인 쪼쪼쪼 쫄았나,,’하는 수준이다. 그것도 김일성주석궁 앞에서 대한민국 만세 부르는 것과 다름없다는 좌파전용 커뮤니티 오유와 아고라에 국정원직원이 이런 댓글 3개와 67개의 정치성혐의 댓글을 달았다는 게 전부다. 떡밥으로 위장한 가짜낚시 바늘을 물고 대한민국 천주교가 다 들고 일어난 셈. 예수 이름으로...
신부들 수준이 이 지경이면 문재인일파가 국정원여직원 오피스텔 문간에서 개판 치던 이 모습이 어떻게 보이더냐고 묻는 건 도로이겠다. 이미 지식과 분별력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이며, 집단 정신분석 차원에서 진단할 문제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이 종교의 권위를 이용 죄를 사하고 영혼을 구제한단 말인가? 그럼 예수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 타락한 신부 수도자 수녀들의 영혼은 누가 구원하나?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난 한총련도 합법화시키고, 보안법은 폐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하여 일어선 전국 천주교신부들의 시국선언 현황이다.
교구 명 |
신부 |
수도자 |
계 |
서울대교구 |
270 |
|
|
수원교구 |
304 |
323 |
627 |
인천교구 |
164 |
|
|
의정부교구 |
157 |
|
|
춘천교구 |
91 |
|
|
원주교구 |
57 |
|
|
대전교구 |
141 |
|
|
청주교구 |
119 |
|
|
전주교구 |
142 |
|
|
광주교구 |
246 |
259 |
505 |
부산교구 |
121 |
|
|
마산교구 |
77 |
|
|
대구교구 |
164 |
337 |
501 |
안동교구 |
66 |
|
|
제주교구 |
56 |
106 |
|
소 계 |
2,033명 |
|
|
수도자회 |
4,527 |
|
|
합 계 |
6,560명 |
|
|
- 7.25 부산에서부터 시작하여 9.4 의정부교구를 마지막으로 전 교구가 동참했다.
- 정의구현사제단연합들 8개 단체, 카톨릭농민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등 참가
문재인의 이런 태연한 거짓말은 국가적 중대 사안임에도 보이지도 들리지 않는가?
그 떡밥의 원인이 된, 혼자 사는 28살 처자의 오피스텔현관문에 안타깝게 귀대고 듣던 모습이다. 이제 그 노력의 방향을 바꿔 천주교의 양심의 벽에 귀대보자. 양심이 뛰고 있는 소리가 들리는지...
오늘 대한민국 천주교가 진정 진실과 정의를 숭상한다면, 5.18광주에 북한특수군 개입여부 진상규명을 외쳐 보시라. 원래 광주5.18 진상규명은 천주교의 화두였고, 정부를 향한 강력한 요구사항이었잖은가? 결과 천주교의 의혹제기는 거짓이었고 정부발표는 사실이었다. 그 과오를 반성하고 국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미진한 북한군 개입여부 진상규명은 천주교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그때 죽은 숫자와 원인에 비하여 이 사안의 중대성은 비교할 수도 없는 일이다. 더구나 천주교가 제기한 그 의문은 남김없이 확인되었으나 아래의 이 사진들에 대한 의혹은 아직까지도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 진상규명을 위한 혐의와 증거를 제시 함에도 광주가 진상규명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 광주5.18 진상규명을 요구한 천주교가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정말 안타갑고 답답하군요, 종북 좌익의 거센 물결이 천주교회도 비켜가지 못하나 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평신도들이 교도권을 단단이 지키고 있으며 전부가 타락하지 않고 있으니
큰 걱정은 없을 줄 압니다. 현재 '광야의소리' 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에서 평신도들이
교회법을 일탈한 사제들을 바로 잡을려고 고심중에 있답니다. 세속에서 '아비'의 잘못에 '자식'이
나서듯이 '목자'가 잘못하면 '양떼'들이 나설수 밖에 없습니다.
오, 주님! 당신이 세우신 온 세상의 교회가 대한민국에서 혼란을 격고 있아오니
당신 정의와 지혜로서 공의의 심판을 내리시어 일탈사제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노다야님의 댓글
노다야 작성일저들은 악마(마귀)의 지배하에 잇는것입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지배하에 있는것입니다. 마귀중에도 천사마귀가 존재합니다. 다시말하면 일종의 마귀 신내림이라할까....
일석님의 댓글
일석 작성일천주교가 떠 받느는 신은 야웨입니다. 이 야웨신은 육식성이죠. 고기 타는 냄새를 그 어떤 다른 냄새보다 좋아합니다. 성경을 한번 정신차리고 읽어 보세요. 이런 이야기가 다 성경에 써 있습니다. 그러니 김일성, 김정일 편드는 천주교 종북이 신부, 수녀들은 모두 야웨에게 보내면 됩니다.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일 아닙니까? 함세웅, 문정현 같은 인간들, 하루 빨리 야웨 앞으로 가십시요. 혹시 압니까? 야웨께서 진정으로 즐겨 드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