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 젊은 투사들이 없다.
있었으나 권력의 축이 박근혜로 옮겨 오는 과정에서 모두 퇴출되었다.

투사들은 투철한 반공주의자들이었다.
투사들이 사라진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다루기 만만한
이빨이 없는 잇몸 정당으로 전락되었다.

정부 출범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좌익 관련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용맹한 투사들을 모두 내쳤기 때문이다.

투사들이 용맹할 수 있는 데는 그들에겐 남다른 감각과
탁월한 지략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새누리당은 젊은 투사들이 없어 좌익사건에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

편하자고 만들어 놓은 새누리당...
결국 박대통령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투사 없는
무능한 새누리당 때문에 임기 내내 피곤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