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 발견탐사위해 '민관군합동 땅굴전담기구' 설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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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3-10-20 22:04 조회3,4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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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땅굴 탐사 군에만 맡겨선 안된다!!!
- 민간전문가, 기업과 기관 등 ‘민관군땅굴전담기구’ 설치운영해야
- 5천만 국민이 참여하는 땅굴찾기현상금 파파라치운동 전개하자
- 확인 판결난 ‘연천’과 동일 6축선상 ‘남양주’땅굴부터 절개하라
김대중-노무현 좌파정부와 이명박 중도기회주의정부가 물러나고 박근혜정부가 들어서서는 실로 오랜만에 남재준원장의 국정원에서 이석기 간첩내란음모사건을 적발한 데 이어 지난 10. 11 일자 동아일보 특종에 의하면 육군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의 새누리당 한기호의원에 제출한 비공개보고서에서 우리 군이 경기도 구리시 등 3개 지역에서 남침땅굴 탐지작업을 진행중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2000년 3월 순수애국민간단체인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에서 각고의 노력과 경비를 쏟아 부어 연천 구미리에서 찾아낸 ‘연천 제5땅굴’에 대해 총5회 방영계획하에 3회까지 방영하였던 SBS-TV 방영을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강제로 중단시키고 ‘자연동굴’이라고 못 박은 이래, 땅굴 관련 정부당국자인 국방부 <탐지과> 에서 DMZ 비무장지대 4KM 이남에는 버럭(굴착시 발생된 흙과 암석)과 물과 공기문제로 절대로 남침땅굴의 존재가 불가능함을 내세워 왔으며, 이후에도 2002. 11월의 ‘화성땅굴(제6호 땅굴)’, 2010. 9월의 ‘파주 땅굴’, 2011. 6월의 ‘남양주(화도읍 묵현리) 땅굴’ 등이 발견 될 때마다 탐사발굴작업을 훼방하고 민간단체들을 음해 탄압하고 의문사까지 발생한바 있었는바( ‘연천땅굴’의 경우 2006. 4. 3 서울중앙지법에서 <국가비용으로 즉시 절개하고 확인토록하라>는 강제조정결정 판결을 내렸음에도 지금껏 묵살 중이었음), 금번 군 당국에 의한 직접적인 구리시 등 3개처 남침땅굴 발굴작업 확인으로 인해 지금까지 군 <탐지과>에 의한 “DMZ 4KM 이남 땅굴불가론”은 다분히 고의성이 높은 허위사실이었음이 판명나게 되었다.
따라서 지난 20 여년간 애국민간땅굴탐사단체와 애국탐사인사들의 활동을 집요하게 훼방하고 음해해온 국방부 <탐지과>는 물론 동 지휘라인에 있어온 모든 관계자들에 대해 하루빨리 그 경위를 조사하고 필요시 사상검증과 함께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향후 남한내 수백개의 출구가 예상되는 북한 남침땅굴에 대한 효율적인 발견과 효과적인 탐사발굴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께 하기 사항을 긴급 건의코자 한다.
첫째, 향후로의 남침땅굴 발견과 탐지작업은 절대로 군 단독이 아닌 “민-관-군 합동 땅굴탐사발굴전담기구” 에 의해 추진토록 하라!
지난번 박정희대통령 재임시기 북의 남침땅굴을 성공리에 발견발굴할 때에도 땅굴관련 민간기술전문가와 현대건설 등을 참여시킨 점을 감안하여 이번 발굴 때부터 한국 최고의 땅굴전문기술자( 1975. 3 철원 제2남침땅굴 발견시 크게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받은 이후 37년간 땅굴탐사에 전념하고 있는 이종찬신부와 ‘남굴사’ 전문인사들 포함)와 최고 굴착기술보유기업과 ‘국가정보원(땅굴전문가인 전 국정원 첩보과장 김용환 포함)’, ‘경찰청’ ‘기무사’ 등 유관기관과 국방부등이 합동으로 참여한 땅굴전담기구를 시급히 설립하고 동 기구에서 남침땅굴에 관한 정보수집과 분류, 땅굴 발굴작업, 대국민 땅굴찾기독려 및 보상금지급 등 모든 업무를 One Stop으로 창구 일원화하여 효율 효과적으로 취급토록 한다.
둘째, 남침땅굴임이 확인되고 2006. 4월 법원으로부터 땅굴절개 판결을 득한 “연천 제5땅굴”과 동일 제6축선에 놓여있는 “남양주 땅굴” 부터 최우선적으로 절개함으로서 동일 축선상에 있는 “구리시 땅굴”의 탐사 속도를 촉진시켜라!
고도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도 없이 남침땅굴을 찾는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힘들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볼 때 지난 20여년 단 한차례도 독자적인 땅굴 탐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경험이 전무한 군에서 금번 구리시 등 3개처에서 직접 남침땅굴 탐사작업을 계속하는 것은 자칫 무모하고 비 효율적이고 위험하다고 판단됨. 따라서 북한 장거리 남침땅굴 축선의 성격과 한국 최고의 땅굴전문가 이종창신부의 의견 등을 감안하여 볼 때 기히 2000. 3월 발견되어 절개까지 완료된 “연천 땅굴”을 최우선적으로 절개하여 땅굴축선의 연결노선을 확인한 연후 동일 축선상의 “남양주 땅굴”을 절개할 경우 동일 “제6축선”상에 놓여있는 “구리시 땅굴”의 성공적인 조기 탐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남침땅굴 출구발견 난제타개와 안보상 치명적인 남침땅굴찾기 대국민협력유도를 목적으로 남침땅굴출구를 발견하는 모든 국민(민관군)에게 1억원씩을 보상하는 파파라치 방식의 <남침땅굴출구 찾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토록 하자!
남한내에 추정되는 수백개의 남침땅굴 출구가운데 기히 남침땅굴임이 확인된 ‘연천’, ‘화성’, ‘남양주’ 외에도 현재까지 땅굴 징후가 드러난 지역이 포천, 동두천, 파주, 철원, 인제, 춘천은 물론 서울시의 지하철역 주변과 충북 청주(공군기지 인근)에 까지 이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남한 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5천만 온 국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남침땅굴 출구 1개 발견시 1억원씩을 보상하는 방식의 파파라치식 <남침땅굴출구 찾기 범국민운동>을 조속히 전개토록 할 것을 건의한다.
- 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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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북괴 남침 땅굴 탐사 시추! 그 임무 자체가 이미 '임무상 Task Force {특수임무부대}' 이자 동시에 '편성상 Task Force {특수임무부대}인데; '박'통 시절엔 '개나리'라고 호칭되어졌었으며 아무도 접근할 수 없었죠. ,,. 주로 부사단장이 통제단장이 되어, 같은 대령급인 연대장들도 들어가보기를 잘 않으며, 사단정보참모나 특별한 간부만 알고, 또 물어보지도 않! ,,. 이게 빨갱이 정권 15년이 경과하는 동안 이렇게 무력화되거나 유명무실, 불신 풍조로 되어버렸다면, 이적 지까지의 '개나리 통제부'에 파견되어 종사하던 간부놈들을 면밀히 뒷조사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 빠드~득!
하여간 동의합니다. 이젠 국방부를 믿을 수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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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ting.com/player/a1/player_428298.html
↗ 고향(故鄕) 1941년;'조명암.이가실.김운탄'{본명 '조령출'}작사, '김해송'작곡; '이 난영'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