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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법외노조라도 된다면 조상신이 돌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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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10-21 03:50 조회3,25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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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법외노조라도 된다면 조상신이 돌본 것이다

소위 "참교육"을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자답지 못하게 가짜 교육과 불법행위를 상습적으로 저질러온 전교조가 또 국가의 명령에 불응하겠다는 선포를 하였다. 전교조가 한국의 교원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전교조가 교육의 주요 목표인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관심이 없다면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당장 해체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땅에서 이들은 법의 보호를 받고 또한 정부의 지원금까지 받으면서 1년 365일 동안 교육목표를 무시하고 반교육활동을 해왔다. 그들은 여차하면 시국선언을 하고 심지어 국가보안법폐지 서명을 했다. 누구 때문에 시국이 위태로우며, 제자교육에 국가보안법이 무슨 쟁애물이 되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단위의 교육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학교는 1년 내내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다.

아침 직원모임에 교무실은 교장을 비판하는 인민재판이 벌어지고,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엎드려 자거나 잡담을 하다가 교사의 지적을 받으면 “아저씨 나보고 한말이요?”식이다. 이러니 교사는 있으나 스승은 없고 학생은 있으나 제자가 없는 이상한 학교가 되었다. 이처럼 전교조의 깽판교육은 학생들의 미래를 없애고 국가의 기강을 파괴하면서 학교를 난동의 아지트로 변질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조를 합법화시킨 대통령이 있고, 전교조의 불법행위를 옹호한 대통령이 있고 또 그들의 반교육적 활동을 묵인해준 비겁한 대통령도 있었다. 대통령이 이판이니 누가 무슨 힘으로 교육을 정도(正道)로 가도록 하겠는가!

이제라도 전교조의 씨를 뿌린 대통령과 눈감아 준 대통령은 국가기강을 파괴한 자로 역사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 가히 망해가는 나라의 반역대통령, 프락치 대통령이라고 할만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나는 전교조와 처절하게 싸웠다. 평교사 때에도 전교조와 싸웠고, 교감일 때에는 더 심하게 싸웠고 그리고 교장일 때에는 모든 것을 걸고 악전고투(惡戰苦鬪)하였다. 이제 전교조는 불법단체로 낙인이 찍혔는데도 반성은커녕 학생들을 살리겠다는 명분으로 또 정부와 투쟁을 선언하였다. 학생을 죽이는 짓을 계속해놓고 학생들을 살리겠다고 주장하니 이 무슨 해괴(骸怪)한 말인가! 전교조가 해체될 순간에 와서 "학생을 살리겠다."라는 말을 누가 믿겠는가!

전교조는 문재인이 대통령출마 선언을 한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전교조 탄압 분쇄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해직자 배제 요구와 관련, 법적 대응과 함께 국제기구에 제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들은 왜 독립공원에서 국가에 선전포고를 하는가? 반국가 교육을 눈치를 보지 않고 하겠다는 협박이 아닌가? 전교조교육이 진짜 참교육이라면 해외에 수출하여 확인해 보라. 국내에서 반국가단체로 판결을 받으니 이제 국제기구에 제소를 하겠다는데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인가? 며칠 전 전교조 대변인은 "정부가 나서서 조합원을 배제하라고 지시한 것은 유례없고 부당한 일"이라며 "곧바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국제노동기구(ILO)와 유엔인권위원회에도 제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잘못을 모르는 성격장애인들 이다.

24일째 단식투쟁 중인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법 내에 있든 법외에 있든 상관하지 않고 아이들을 살리고자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이 24일이나 안 먹고 살아있다면 생불(生佛)이거나 사기행각을 하는 것이다. 제발 단식을 무기한 계속해라. 그것이 바로 아이들을 살리는 길이다. 이날 그 이름도 화려한 민주노총이 중심이 되고 이상한 단체인 <어린이책시민연대>,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이 앞에서 설치고 다녔다. 촛불귀신이 붙은 이들은 불법집회를 하려고 서울광장에 모여 촛불집회에 참가하려는 것이다. 전교조는 조합원 총투표에서 '10월 23일까지 해직교원의 조합원 자격을 박탈하는 규약을 시정하지 않으면 법외노조로 취급하겠다.'는 고용노동부의 방침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전교조가 해체되어야 우리의 교육이 살아나게 되지만 이번에 정부가 암세포 전교조에 내린 결정은 매우 잘한 일이다. 하늘이 돕고 신이 도운 것이다. 만약 이대로 전교조식 교육이 지속된다면 이념은 종북이념으로, 통일은 적화통일로 귀결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만시지탄이나 전교조를 제도권 밖으로 몰아내는 것은 아직 대한민국이 살아있다는 것이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시발점을 알리는 신호탄이고 대한민국의 제2의 독립선언이다. 역사상 위기 때마다 나라를 구하려고 초개처럼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그동안 전교조와 투쟁해온 우국지사 여러분과 함께 전교조가 법외노조라도 되기를 학수고대(鶴首苦待)한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정말.. 국가 백년대계에 있어 가장 해악적인 종자들이, 이들 전교조들이다.

이놈들이 어린 아해들의 영혼에 붉은 물을 들여온거, 아니었던가..

제발.. 이제는 이 놈들을 우리들의 안전에서 제거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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