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돌을 던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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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3-10-21 11:25 조회3,45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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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에 돌을 던지지 마라
요즘!
일부 강에서 녹조가 발생했다고 또 다시 4대강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환경단체, 시민단체, 야당에서 4대강 보를 철거해야 된다니 뭐니 하면서 말도 되지 않는 트집을 잡으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4대강 사업의 궁극적 목적은 ……”
홍수방지와 다가올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그 복구비도 수십조 원이 투입되었다.
때문에 이 4대강 사업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기적절하게 잘 건설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잘못 된 것은 보완하고 비리가 있으면 법에 따라 처벌하면 된다. 비리가 있다고 4대강 사업 전체를 매도하면 곤란하다. 해마다 장마철에 홍수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손실, 그리고 그에 따른 엄청난 복구비용, 앞으로 다가올 물 부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해결할 보 죽 한 방법이 없지 않는가? 지금,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4대강 사업밖에 없지 않는가?
“일부 강에 녹조가 조금 발생했다고 4대강 사업에 반대의 돌만 던지지 말고 좋은 대안이 있으면 한 번 제시해 보라?”
녹조가 조금 발생했다고 보를 철거 하느니 뭐니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난센스다. 무조건 보를 철거하기 보다는 녹조가 왜 발생하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원인은 지루하천을 정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축사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오수와 생활폐수가 지루하천을 통해 강으로 흘어 들어가고 있다. 때문에 강에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녹조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강위에 있는 지루하천을 하루 빨리 정비해야 할 것이다. 축사와 가정의 오폐수가 강으로 흘러들어 가지 않도록 하수처리장을 건설하여 오폐수를 정화하여 강으로 흘러 보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지루하천만 재정비 하면 녹조는 발생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참고로 소양강 댐은 몇 년을 담수해 두더라도 녹조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좌파 정권 10년 동안 국책사업을 중단시켜 피 같은 국민혈세 수십조를 허공에 날려 버렸다. 여기에 대해서는 환경단체, 시민단체, 야당은 꿀 먹은 벙어리 모양 입을 닫고 있다. 야당은 정권욕에만 눈이 멀어 4대강 사업에 입에 게거품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그들은 이렇게 4대강 사업의 비리만 부각시켜 국민들에게 오직! 표 장사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제는 국책 사업도 정치 쟁점화를 만들어 서로 편을 갈라 싸우고 있다. 이 나라가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정말 한심하고 개탄스럽다.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맞습니다.
사실 놎조는 4대강 전에도 있었습니다. 강물이 마르면서 유속이 느려지고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로인해 수온이 올라가면서 녹조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심해 질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녹조가 보때문이라 보를 없앤다는건 도둑이 담을 자꾸 넘으니 담을 없애자는것과 같은 미친 소리입니다.
녹조의 근본적이 이유는 수온의 상승과 오염수의 강물유입니다.
그러니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수온은 어쩔수없으니 강으로 유입되는 지류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한번에 할수있는 일은 아니지만 천천히 조금씩 해나가면 됩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4대강 사업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고 잘된 일이다. 그러나 만약 그 과정에 부정이 있으면 엄벌을 가하고, 만약 기술적 문제가 있다면 하자보수 차원에서 반드시 보완을 하도록 지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