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정원 직원의 댓글을 대선개입이라 단정 짓고 국정원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
대북 심리전단의 일원으로서 북괴의 온갖 선전 선동 모략에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충성심을
높이 칭찬하여야 함에도 그것을 핑계삼아 민주당을 비롯한 빨갱이 종북에 개노릇을 자처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
여기에 혼외자 문재로 총장직에서 물러난 채동욱이 있다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자가 있는가하면
조직의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비밀이 새어 나갈 것을 우려해
결재라인을 배제하고 제 맘대로 국정원직원을 체포 압수수색하는 것을 볼 때
여기에 관련된 자는 검찰조직이라기 보다는
채동욱의 사조직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든다
체포영장을 결재라인을 통하면 비밀이 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검찰 조직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사조직으로 기능해 왔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댓글 3조각으로 대선의 당락이 뒤집혀질 수도 없거니와 이명박 정권이
안철수를 내세워 박근혜를 견제한다는 의심을 하고 있었던 그 시기에
이명박 정권이 무엇을 노리고 박근혜 당선을 도우려고 했겠는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옭아넣기위해 대선 댓글과는 상관없는 개인 비리로 구속하는 것을 볼 때
검찰의 수사팀은 국정원을 죽여 북괴를 비롯한 민주당과 빨갱이 종북의
개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즉 북괴는 국정원 해체를 누구보다 염원하고 있으며 종북이 빨갱이 반역자들 마찬가지이며
민주당은 정적으로서의 이득만 챙기면 그만이니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진단이다

국정원을 죽이려하는 검찰의 일부조직은 자신들의 사조직 비리가 드러날 것을 우려해
민주당을 등에 업고 댓글을 핑계삼아 나라 망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검찰이 공정하다면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을 불법 감금하고 인권을 유린한 것에 대하여
민주당이 그렇게 외쳐대는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수사하지않는 저의가 의심스러운 것이다
댓글 세 조각보다 민주당의 인권유린사태를 더 비중있게 다뤄야 공정한 검찰이라고 믿을 수 있다

채동욱 체제에서의 국정원 댓글 관련 수사는 원점에서 다시 해야한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5.18 재판 시 헌법기관 규정 엎어치기로 뒤집은 판결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은 매우 타당성 있는 조치로 보이며
지만원 박사님은 채동욱을 아예 빨갱이로 규정하고 있다.
북괴를 이롭게하는 행동은 바로 빨갱이 반역자의 짓이라고 볼때
사조직을 동원해 국가조직을 개인적 이념과 신념을 실현하려 했다면
빨갱이 반역자 매국노 등 어떠한 비난을 받아도 마땅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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