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은 조기 경보기다. 
채동욱 진재선도 제일 먼저 찾아낸게 지만원이다. 
지만원이 채동욱 형사고발하고 3개월 지나고 간통 문제 나서 
화제집중되니까 그제서야 조갑제가 숟가락 얹더라. 


지만원 레이더가 빨라서 그렇지 6개월후에는 다 기정사실로 드러남. 
지만원이 문재인 종북이라고 작년에 광고내서 지금 재판계류중인데 
1년 지난 지금 문재인 종북성향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지만원은 내가 볼때 변희재보다 더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어른이다. 
현재 김대중 북한 접촉설로 이희호한테 사자명예훼손 고소당해 재판 중이다. 

이 사건을 통해 종북 사법부와 좌경화된 법원을 심각한 딜레마에 빠트렸다. 

법원(나아가 대법원)은 김대중의 종북 활동을 사실판단할 의무를 지게 되었으며 

김대중의 종북성향 비판을 처벌할 경우 
법원좌경화에 대한 전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좌경화된 법원을 심각한 딜레마에 빠트려 

좌익판사들이 자기정체를 폭로하며 커밍아웃할 것인지
역사를 바로 잡을 것인지 보수와 호남종북의 세 대결이 지만원을 
정점으로 벌어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