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비밀은 있다고한다
아름다운 추억이지만 노출하기 싫은 귀중한 비밀도 있겠지만
부끄럽기 때문에 밝혀지면 안되는 일도 있을것이다
나도  부끄러워 드러낼수 없는 비밀은 있다
그러나,
고위공직자는 부끄러운 비밀을  가져서는 안되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채동욱 사태를 보면서 절감을 했다
이미 다 드러난 혼외자 문제를 이렇게 치졸스럽게 부인하는 채동욱을 보면서
만약,
좌빨만 채동욱의 혼외자를 알고 있었다면
채동욱은 좌빨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했을것이다
자신의 약점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고 법살도 마다하지 않았을것이다
뭔가 좌빨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혀 어설픈 좌빨노릇을 하는
유명인사가 한둘이 아니다
드러난 보수의 약점은 좌빨의 공식적인 자양분이 되지만
좌빨만 아는 보수인사의 약점은 좌빨의 총폭탄으로 전락하기 안성 맞춤이다
그러므로,
인사 청문회는 치열하게 사생활을 파헤쳐야한다
종북좌빨의 도구로 전락하는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치밀한 도덕적 검증이 필요하다
약점이 없으면 약점을 만드는게 좌빨들 수법아닌가
그래서,
고위공직자는 법적,도덕적 약점이 있어서는 안된다
당연히 약점을 잡혀서도 안된다
청렴결백은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자기방어를 위한 방탄복이다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는,
언제 어느 때 저격을 당할지 모르는 사람이
방탄복까지 벗고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