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話錄의 眞本을 찾아라.

초본이 원본이고 원본이 진본인 것이나

진본이란 어디에도 없다. 진본의 녹취록은

아예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그 초본이라는 것이 원본인데 녹취록은 숨소리까지 그대로 옮겨야

진본인데 각색을 해서 내놓은 초본(원본)이라면 그것 또한 진본이

아닐 것이다. 노무현 일당들의 행태를 볼 때 진본인 녹음파일이 변조

됐을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진본은 평양에만 존재할 수도 있다.

노무현은 아무리 각색을 해서 짜깁기를 해 보아도 이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써 품격을 갖춘 대화라 할 수 없기에 갈기다 지우고 다시 갈겨보는

짓을 수 번 반복하였는지 어찌 알겠는가?

고로 진본은 녹음파일 밖에 없겠으나 그것이 어떻게 변조됐는지를 밝혀야

진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혹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진실을 밝히면 북이 합의를 이행하라면 어쩔 것인가? 라며 대단히 고차원적인 갈수를 가진 것처럼 헛소리를 짓거리지만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의 동의 없이 영토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이며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당연 무효이다.

이것에 대한 유효를 주장하는 북은 김정일만이 최고 존엄이기 때문에

그의 말이 법이 되겠지만 국민주권 국가인 대한민국은 이딴 망나니들에게

그런 합의를 하라 위임한 적도 없고 스스로 국민 앞에 NLL은 건들지 않고

돌아왔다고 했으니 모두 까발려 엄벌에 처함은 불문가지다.

무릇 사초란 임금도 마음대로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은 역사의 진실 앞에

임금의 권한도 미칠 수 없다는 것이지 이런 쓰레기 역적합의를 보호하고

지키자는 뜻은 아닐 것이다.

노무현 일당- 초본을 수정했으니 수정본이요 그것이 최종본이라며 초본은

보존의 가치가 없다는 궤변에 대해 상식의 대가인 안철수는 왜 말이 없나?

너도 빨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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