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쾌도난마에 나와서
NLL 대화록 초본 삭제의 정당성을 짖었다

박지원
나도 연설문을 만들 때  비서나 관련 전문가들에게 초고를 보여주고
수정 삭제를 한다
그렇게 연설문이 완성되면 수정 삭제했든 초본은 버린다


연설문의 작성순서를 보면

1.본인이나 비서가 연설문을 작성하고
2.주위의 검토를 거쳐 수정 보완 연설문을 완성한다
3.대중 앞에 연설을 한다

노무현의 LNN대화록 역시 위 3가지 경로를 거친다
1.대화할 내용을 설정한다
2.청와대 관련자들과 대화할 내용을 협의한다
3.김정일과 대화를 한다

박지원은 연설문 작성 1번과
NLL 대화록 3번을 등가로 보고있는것이다
과정1과 과정3을 등가로 치부하고 있는것이다

NLL대화록의 결과물과
연설문 작성 초안이 어떻게 다른가
한마디로
박지원이 대중 앞에 연설한 결과물(녹음파일)을
왜곡 수정하거나 삭제해도 되느냐의 문제다

초등학생 상식으로도 쉽게 알수있는 문제지만
절반의 무뇌아들은 박지원의 이런 요설에 고개를 끄덕일게 분명하기 때문에
문재인 조무라기들을 위하여 한마디 하지 않을수가 없다

죄송합니다
안티 종북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