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폐기로 이미 그들은 국기문란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국가기록물관리원에 이관시키지 않은 걸로 범행은 확정된 것입니다.

작금의 논란은 좌우의 편싸움에 불과합니다.

삭제지시를 한 동영상을 검찰이 증거로 확보했습니다.

초본, 원본, 진본, 수정본, 조작본 국정원본, 봉화이지원본 등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진본이 없으면 모두 가짜입니다. 친 노가 별 말을 한다 해도

녹음파일의 내용은 절대로 바꿔서는 안 되는 것이고 원본에 수정을 가했다면

그것은 진본으로써 가치를 잃었습니다. 무식한 박지원 따위의 말장난은

국익을 해칠 뿐입니다.

고로 노무현이 제가, 저는 했다고 해서 국민에게 창피하니 수정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진실은 하나 음원파일을 그대로 공개해야 합니다.

문제는 녹음파일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아마 국정원이 이에 대한 대응이 있을 줄 굳게 믿습니다.

친 노는 폐족에서 폐문의 기로에 놓여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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