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순진한 좌호감 정체성은 통치 직무유기 및 국가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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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탄 작성일13-10-09 14:59 조회3,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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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는, 리더가 인사권,정책 결정권 포함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므로,
리더의 성격과 심성이 그대로 통치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번 대통령이, 영웅적 리더쉽 발휘한 아버지에게 차갑게 굴었던(이것이 사실이었는지는 잘 모름) 뭔지 모를 반항적 냉정함이, 세월을 거치면서 특히,좌10년,무능 5년 사이에 누구와 만나서 정보를 나누고, 무엇을 듣고,보고,겪었는지, 어떠한 정체성의 사고방식을 형성하게 되었는지.
5.18에 대한 판단이나, 좌파세력에 대한 유화적 태도,
오히려 좌파세력 개념 자체가 자신의 머리속에 없는 순진한,
좌파척결하라는 애국보수층의 절규하는 목소리를 어쩌면 반항적으로 무시하거나 부정하는,
요즘 시대에 좌파가 어디 있느냐는, 요즘 시대에 좌,우파 구분이 뭐가 중요한가 라든지,
밑에 어떤 분이 잘 설명했듯이, 앞으로 남은 통치기간은 이미지 정치,감성 정치로,
망국의 지름길인 이적단체 전교조 해체나,좌파세력을 조금도 걷어내지 못하고,
애국 보수층의 홧병과 처절한 분노만 자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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