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병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태돈 작성일13-10-08 16:15 조회3,53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한글날 단상
요즘 청소년에 유행하는 말로 여병추~란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의 준말이라한다.
인터넷시대에 가히 청소년 교육의 실종이라 할만하다.
한국의 교육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단언컨대 욕설이나 비하하는 말중에서도 장애인을 천대시하는 말을
죄의식없이 부지불식 자연히 쓰는 나라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박애정신(philanthropic benevolence)이 실종되고, 약자를 비하하고
약자를 욕의 재료로 삼는 나라가 어떻게 선진일류국가를 기약할 수 있나?
한국어중에는 "병신같은 새끼(놈)", "병신같이, 병신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말등 등...이 광범위하게 녹아 있으며, 별 죄의식없이 일상어인 마냥 우리
주위에서 흔히들 듣고 있다. 교양있다는 식자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른 외국언어와 비교해 볼 때 유독 한국어는 약자인 장애인에 무자비한, 언어
문화의 DNA가 한국인도 모르게 녹아있다는 것이다.
언어는 문화이며, 언어구조는 그 나라의 국민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더욱이 지금은 인터넷을 주요도구로 하여 영상미디어시대이며, 스마트폰이
애 어른을 불문하고 장난감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라나는 청소년은 여기에 말초신경자극적으로 탐닉하게되고, 국적불명의
무개념의 무뇌아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각없는 국민, 개념없는 인간은 천민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다.
한국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부디 교육열을 살려 세계가 부러워하는 제대로 된 명품국가, 일류국가로 가야하지 않을까?
장애인을 비하하고 천대시하는 욕설이 언어에 녹아있는 것을 걷어내도록
한국인은 노력하여야 한다.
보도에서 장애인이 많이 보일수록 선진국이라 한다.
왜냐하면 보행이나 교통시설이용, 사회기반시설이나 편의시설등이 장애인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된 사회에서는 장애인이 많이 나돌아 다니지만,
그렇지못한 사회에서는 말 그대로 집에만 틀혀박혀 있어야 하는 "방콕"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자신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사용하는 장애인 비하나 천대시하는 욕설사용을 지양하고 장애인에 연민의 정을 가지고 보호하는 마음가짐과 배려에서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과연 우리의 언어사용은 문제가 없는지 자문해 볼 일이다. '장애인'이란 말도 장기적으로는 '장애우'라는 말로 대치하는 것이 보다 낫다고 본다.
우리는 언제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개연성을 안고 산다. 교통사고나 질병 등으로...따라서 우리일인 것 같이 생각하여 박애정신을 갖고 우리의 언어문화와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개념적 청소년의 양산은 한자교육을 등한시 하여서 그렇다.
내일 한글날을 맞아 일과성식의 청소년 한글사용의 난맥상을 지적만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개념있는 한국인, 타인을 배려하는 민주시민이 되는 지름길은 지금과 같이 한글만 전용할 것이 아니라 뜻글자인 한자를 공부해야 한다.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최소한 한자 1800자정도는 익혀야 한다.한자는 외국어가 아니라 천년이상 한국어에 녹아있는 우리말화된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는
국학을 논할 수 없으며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심지어는 대학의 법학교과서,헌법강해서 까지도 한글로 되어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법학교육이 이루어지는지 의아할따름이다.
왜냐고? 학생들이 한자를 이해할 수 없기때문에, 한자를 쓰면 책이 팔리지 않는다고 저자교수들은 말한다.
심지어는 30대의 이름있는 학자들도 강의시에 한자를 잘 구사하지 못한다.
이상 내일 한글날을 맞아 몇자 단상을 적어보았다.
요즘 청소년에 유행하는 말로 여병추~란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의 준말이라한다.
인터넷시대에 가히 청소년 교육의 실종이라 할만하다.
한국의 교육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단언컨대 욕설이나 비하하는 말중에서도 장애인을 천대시하는 말을
죄의식없이 부지불식 자연히 쓰는 나라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박애정신(philanthropic benevolence)이 실종되고, 약자를 비하하고
약자를 욕의 재료로 삼는 나라가 어떻게 선진일류국가를 기약할 수 있나?
한국어중에는 "병신같은 새끼(놈)", "병신같이, 병신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말등 등...이 광범위하게 녹아 있으며, 별 죄의식없이 일상어인 마냥 우리
주위에서 흔히들 듣고 있다. 교양있다는 식자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른 외국언어와 비교해 볼 때 유독 한국어는 약자인 장애인에 무자비한, 언어
문화의 DNA가 한국인도 모르게 녹아있다는 것이다.
언어는 문화이며, 언어구조는 그 나라의 국민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더욱이 지금은 인터넷을 주요도구로 하여 영상미디어시대이며, 스마트폰이
애 어른을 불문하고 장난감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라나는 청소년은 여기에 말초신경자극적으로 탐닉하게되고, 국적불명의
무개념의 무뇌아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각없는 국민, 개념없는 인간은 천민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다.
한국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부디 교육열을 살려 세계가 부러워하는 제대로 된 명품국가, 일류국가로 가야하지 않을까?
장애인을 비하하고 천대시하는 욕설이 언어에 녹아있는 것을 걷어내도록
한국인은 노력하여야 한다.
보도에서 장애인이 많이 보일수록 선진국이라 한다.
왜냐하면 보행이나 교통시설이용, 사회기반시설이나 편의시설등이 장애인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된 사회에서는 장애인이 많이 나돌아 다니지만,
그렇지못한 사회에서는 말 그대로 집에만 틀혀박혀 있어야 하는 "방콕"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자신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사용하는 장애인 비하나 천대시하는 욕설사용을 지양하고 장애인에 연민의 정을 가지고 보호하는 마음가짐과 배려에서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과연 우리의 언어사용은 문제가 없는지 자문해 볼 일이다. '장애인'이란 말도 장기적으로는 '장애우'라는 말로 대치하는 것이 보다 낫다고 본다.
우리는 언제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개연성을 안고 산다. 교통사고나 질병 등으로...따라서 우리일인 것 같이 생각하여 박애정신을 갖고 우리의 언어문화와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무개념적 청소년의 양산은 한자교육을 등한시 하여서 그렇다.
내일 한글날을 맞아 일과성식의 청소년 한글사용의 난맥상을 지적만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개념있는 한국인, 타인을 배려하는 민주시민이 되는 지름길은 지금과 같이 한글만 전용할 것이 아니라 뜻글자인 한자를 공부해야 한다.
초중고 교육과정에서 최소한 한자 1800자정도는 익혀야 한다.한자는 외국어가 아니라 천년이상 한국어에 녹아있는 우리말화된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는
국학을 논할 수 없으며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심지어는 대학의 법학교과서,헌법강해서 까지도 한글로 되어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법학교육이 이루어지는지 의아할따름이다.
왜냐고? 학생들이 한자를 이해할 수 없기때문에, 한자를 쓰면 책이 팔리지 않는다고 저자교수들은 말한다.
심지어는 30대의 이름있는 학자들도 강의시에 한자를 잘 구사하지 못한다.
이상 내일 한글날을 맞아 몇자 단상을 적어보았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한글의 우수성이야 누가 무슨 말을 할 지라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는 사팔뜨기 외눈박이 역사가 맞을 것 같습니다.
한자의 음원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본다면
漢字의 始原은 우리민족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漢韓倂用은 권장 할만 하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