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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아! 유전자검사는 언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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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10-09 00:53 조회3,438회 댓글3건

본문

동욱아! 유전자검사는 언제 하냐?
 
국민의 알 권리가 무척 궁금해 한단다.

蔡동욱은 유전자검사는 꼭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세상은 안 할 것이라 여기고 있다.
왜 그럴까?
그의 言行을 보면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내연녀는 잘 모르는 여자다.
아들로 알려진 蔡군도 親子가 아니다.
그의 사진도 가짜다.
가정부도 모르는 여자다.

그는 아닌 것과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그런데 내연녀는 신문사에 편지를 썼다.
채동욱은 잘 아는 사이지만 애 아버지는 아니다라고.
채군은 초등생 5학년인데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인사청문회 하루 前 날에
11살 어린애가 어머니와 떨어져서.

市中에 돌아다니는 그의 사진은
채동욱의 붕어빵이고 판박이다.
그녀는 某 신문사가
의혹을 提起하는 날 새벽에 집을 나가서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가정부는 채동욱이 그녀의 집에 오면 자고 갔다고 한다.
채동욱은 버티다 사퇴하고 산으로 들어갔다.

 
이상을 종합하면 99% 팩트가 된다.

그런데도 그는 모두가 아니라며 1% 그의 진실을
유전자검사 하나로 決判을 낸다고 한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하지도 않을 유전자검사"라고.

그는 왜 이것에만 집착을 할까?
그것은 모든 의혹을 단일화하고
窓口를 하나로 設定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전략이 있다.

하나는 시간끌기로 관심의 희석화와
그리고 마침내 永久 미제(未濟)사건으로.

둘은 박원순의 학습효과.
어느 날 갑짜기 번개유전자검사 완료.
그리고 親子관계 아니다 선언.
국민은 어리둥절.
언론은 사실로 인정하고 상황 끝!

그런데 여기에는 중대한 오류(誤謬)가 존재한다.
비록 채군이 친자가 아니더라도 채동욱은 無혐의가 아니다.
그의 혐의는 오로지 "婚外情事" 그것이다.
채군의 存在와 親子 여부는 이것과 전혀 관계가 없다.

혼외정사가 무엇인가?
부부의 一方이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性관계"를 맺는 것이다.
여기서 성관계란 폭 넓은 신체접촉이 아니라
"性器의 結合"을 의미한다.
그래서 채동욱은 내연녀와 접촉은 했으나
"성관계는 없었다"라고 증명하면 모든 혐의를 벗는다.

그러면 채동욱은 어떻게 그의 진실을 증명하나?
物證은 원천적으로 있을 수가 없다.
아니라고 수 백 수 천 번을 외쳐봐도 소용이 없다.
도리가 없다.
내연녀를 고소하여 검찰수사를 받아 혐의를 벗으면 된다.

또 있다.
가정부도 고소하면 효과를 더한다.
또 하나 더 있다.
인테넷상 채동욱의 아내를 詐稱한
怪文書의 주인공을 고소하면 相乘효과가 있다.

그는 법률전문가이면서
위 세 가지의 좋은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다!

채동욱의 이런 情況을
편한 마음으로 속담풀이를 통해 알아 본다.

바람둥이는 "동침은 했으나 관계는 없었다."
고양이는 "가게는 지켰으나 생선은 먹지 않았다."
도둑은 "금고는 열었으나 돈은 꺼내지 않았다."
식모는 "아궁이에 불은 땠지만 연기는 안났다."
참새는 "방앗간은 지났지만 들어가지는 않았다."
어느 戀人은 "사랑은 했지만 마음은 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동욱은 公言한대로 유전자검사를 반드시 해야한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것이다.

"유전자검사는 했으나 친자는 아니다."

그것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동욱아!
유전자검사는 언제 하냐? 끝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그 자슥 지금쯤 작은마눌에게 재산상속 이행각서 이행중에 있을것임?
아들없는 집에 아들낳아 대잇게 해주었는데 사방대로 꿉쳐논 재산 자랑만 하고 크게 한몫 안 떼주니
인척시켜서 신문사에 제보하여 작전쓰고 발행일 알려주자 모처로 튄거지...ㅎ
그것도 모르고 궁지에 몰리자
작은댁을 어렵사니 만나서 이행각서를 ...?
작은댁이 작전을 썼는줄도 모르고 딴데서 작전썼다고 잠꼬대를 하고 있잖소...ㅎ
조상님에게 벌을 받지!
대를 이를 아들이 자기 아들 아니라고 기만하고 있으니,
그런 인간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그는 자신의 保身을 위하여
아내와 딸 그리고 핏줄인 숨겨 논 아들까지
다 버리고 산에 들어가 잠적했습니다.

그는 영혼까지 팔아 먹은 희대의 악마입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넘이 산으로 간지, 바다로 간지 우리가 어쩌꼬롬 알갔씁니까?
이넘이 도둑질한 돈은 많겠다, 지 버릇 개 못주고, 오늘도 개 같이 오입지랄하고 다니겠지요.

법이 오히려 도적놈, 역적놈을 상을주고.
나라 지키고,살리는 애국시민은 잡아가는 북괴 보다도 못한 더러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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