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대화록 조작폐기 사건을 계기로, 이 사건의 실체와 진실이 확실히 드러나면, 5.18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역사적 자료와 증언들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번에 종편2개 채널을 없애기로 했다는데... 그것을 보도한 TV조선과 A채널에 대하여 제재를 가하여 5.18 광주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을 원천적으로 막으려는 속셈이 있는듯 합니다.

작년 지만원 박사님 사무실을 방문하면서 5.18 광주사태 관련 책을 여러권 구입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고... 조만간 다시 찾아뵙고 조금 더 구입할 생각입니다. 지난번에 무거워서 많이 구입하지 못했는데...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고... 정작 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상태지요.

대화록 원본이 없는 상태에서의 대화는 효력을 상실할텐데 노무현이는 왜 원본을 폐기시켰을까요? 대못을 박았다가 다시 뽑아버린 격이 아니겠어요?

대화록 원본을 폐기시킨 이유와 수법에 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 글 올려드렸는데 못보셨군요?

게시물들이 많다보니..... 더러는 페이지가 넘어갈 때도 있습니다.

조금전에 다시 글 올려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다른 곳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핵심만을 정리했으니까요.

황정희 님 말씀은 봉화  이지원에서 복구된 대화록도 조작본이다. 그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런데 검찰은 국정원 보관본과 내용은 같다면서도  의미의 차이가 있다(유 의미) 했습니다.
단지 저는을 나는으로 바뀐 것을 가지고 유 의미라는 표현은 하지 않았을 걸로 봅니다.

뭔가 있지 않을까? 노무현 측 A라는 이가 미국은 남과 북의 공동의 적이라는 말도 대화록에 있었다고 했지요. 그렇다면 검찰이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썼을 겁니다.
결국 야당이 반대하지만 응원파일 공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컨데 국정원장께서 여야가 합의하면 음원파일을 공개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원본이든 진본이든 조작본이든 음원파일과는 다르게 조작된 부분이 있기 때문이지 그것이 수정본과 다를 바가 없다면 음원파일 공개는 절대 입에 담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핵심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탁월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속셈을 훤히 꿰뚫어 보며 어떤 수법이나 속임수를 사용할지 간파하는 능력도 탁월하지요. 그래서 좌파들이 다른 사람들은 다 속여도 저를 속일수는 없지요. 제가 번번히 핵심을 파악하고 알려주니까... 좌파들이 저에게 별의별 트집을 씌우더군요!

그래서 저는 기타 곁가지 부분으로 트집잡히기 싫어서... 표현방식은 중립적이거나 굉장히 순화시킵니다. 표현등의 다른 것의 트집으로 본질부분이 가려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요. 그래서 제가 좌파들의 트집에 별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항상 핵심과 본질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이 글과 함께, "대화록 원본을 빼돌린 이유와 그 수법은?"라고 올린 제 글을 노무현 재단에 누가 좀 올려주세요. 그곳에 올리려 했더니... 또 회원가입해야 한다고 해서... 솔직히 회원가입한다는게 자존심 상하여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이미 가입하신 분이라면 저 대신 복사해서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