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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빨 통진당, 누가 목 메달아 죽기를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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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10-07 14:36 조회3,26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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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은 운동권의 주동자가 아니었다.

3.15 부정 선거 데모가 사그라들때 쯤 행방불명 됐든 김주열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

마산 앞 바다에서 떠오른다.

 

최루탄이라는 것이 원래 데모대를 해산 시키기 위해 머리위로 터트리는 건데 본 사람이

없었고 눈에 박힌 것도 이상했다.

본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몰래 그런 일이 있었다면 개인간의 원한이나 일부러 저질렀다는

가정도 가능한 일이었다.

어쨋든 하잘것 없든 김주열이 죽는 바람에 4.19라는 혁명이 일으났다.

 

6.29선언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의 죽음도 운동권의 친구 때문에 잡혀가서 친구의 종적을

대라는 조사를 받는 도중 물고문으로 죽는다.

그러니 박종철도 운동권 주도 세력도 아닌 하찮은 존재였다.

 

청계천에 흉상이 세워져 있는 전태일도 마찬가지이다.

전태일도 옆에 있든 사람들의 부추김에 밀려 나가게 되고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누군가가 성냥불을 그어 대서 분신하게 되었다는 말도 나돈다.

그는 평범한 평화시장 재봉사 노동자였다.

 

여태껏 운동권의 지도급들이 분신하거나 죽은 적이 없다.

대신 아래 말단의 어느 하찮은 군중 한 사람이 죽으면 그것을 도화선으로 삼아

대규모 시위를 일으킨다.

위에서 말한 김주열, 박종철, 전태일이 그랬다.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에 나선 통진당이 바로 그런 케이스이다.

감정이 격해진 어느 주민이 "나 목 매달고 죽을래~~~" 할 수도 있다.

통진당은 이것을 놓칠리 없다.

"목 메달아 죽을 수 있게 우리가 땅 파고 오라줄도 매달아 줄께요~"며 올가미 5개가 걸려

있고, 각각 1.5L와 500mL짜리 플라스틱 페트병에 휘발유를 담아놓았다.

또한 혈압이 올라 위험한 할머니의 병원행도 은근히 말렸다고 하지 않는가?

 

누구 하나 제발 죽어 달라고 바라는 것이다.

누군가 죽기만 하면 그것을 발화점으로 삼아 대규모 전국 소요를 벌일 계획이다.

 

자기들이 죽기 싫은 것은 시체를 팔아서 목적을 달성하고 돈과 권력을 차지해야 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누군가 분신자살이나 목메어 자살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자살충동을 유도하여 박근혜 정부에 치명적인 정치적인 부담을 주려는 술책이지요. 사건을 키우려는 저들의 속셈에 넘어가지 않아야 할텐데... 순진하고 어리석은 누군가가 또 저들의 수법에 넘어갈까봐 걱정됩니다.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조고아제님의 글을 검색해서 읽어보았는데... 대부분 깊이가 있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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