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식으로 말하면 나는 경상도 사람도 되고, 서울 사람도 되고 전라도 사람도 된다.
그 이유는 나의 시조는 경순왕의 둘째 아들이며 마의태자의 동생인 덕지의
후손이고, 중시조인 김 온 할아버지는 태종과 사촌동서지간으로 . 사헌부 수장이었고 민무구. 민무질과 함께 처형됐다. 사대부 집안이었다. 민씨 할머니는 3 아들을 살리기 위해 정처 없이 남하하여 장성의 맥동마을에 터를 잡았다. 한치 앞을가늠하기 조차 혼란스러운 작금의 지역감정은 모두 그 잘난
DJ 라고 생각하는 , 민주당과는 전혀 다른 정체성을 가진 호남인으로써 민주당에 아래 5 까지 의문점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고 싶은 것이다.


민주당에 제의하고 싶은 것

1. 발포명령자는 전두환이다.

이치상으로 그럴 위치에 있지 않았고, 증거도 없이

왜 심증만으로 단정적 결론을 내렸는가?

2.무기고를 털어 무장한 것이 정당한가?

3. 카빈과 M16 총상의 차이점은 과학적 판단인데 군이 사용하지

않은 카빈에 의해 살상된 자들까지 왜 계엄군의 탓이라 하는가?

4.무장한 시민 중에 비표시를 하고 하나같이 장발인 사람들의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이유라도 있는가?

5. 연, 고대 생 600명이 우릴 도우러 왔다는 선전은 전 옥주의 생생한

육성이었다. 그런데 연, 고대 생 단 한 명도 5.18 유공자가 없고

증언하는 자도 없다. 반면 북한군 4-6 백 명이 왔다는 주장은

탈북자는 물론 역사학자들의 증언이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북한군으로

직접 현장에 파견됐었다는 증언까지 있다.

이점에 대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반증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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