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령님에게, 필요하면 도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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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3-10-06 12:40 조회3,31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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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초록님의 댓글에도 언급되었듯이 나름대로 자료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채동욱의 아내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고,
더구나 가상의 글이라는 것을 밝혔고, 사칭하려는 의도를 전혀 발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 채동욱의 잘못을 알리는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님은 아무나 할 수 없는 큰일을 하셨으니 도우려는 분도 나올 겁니다.
혹시 법원을 왔다 갔다할 일이 생기면서 신변에 위협을 느끼게 되면 연락주세요.
제가 정의감이 강해서 다른 사람의 신변을 돕기 위해 법원에 동행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제 연락처는 031-356-4993
댓글목록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
참고로 저는 [자본가의 임금론]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썼던 저자입니다. 따라서 공인된 신분으로 제가 쓴 글은 사회적 책임을 갖고 당당하게 쓴 것입니다. 예전에 저도 운동권으로 분류된 사람으로 순수하게 인권과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이고, 그 과정에서 경찰서에도 잡혀갔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전투경찰로 군복무시절, 시위진압 나갔을때 오히려 시위대 편에 최루탄을 몰래 빼돌리기도 했지요. 그만큼 전두환 정권을 싫어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김대중이 김정일 독재정권을 돕는 것을 보고, 좌파들이 그동안 외쳤던 인권과 민주화는 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음을 알았지요.
그 후 친구들에게 여러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들도 결국 그쪽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친구들과의 인연까지도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고립무원인 왕따의 길을 선택한 겁니다. 이렇게 끝까지 양심만을 고집하다 보니 외톨이가 되었지요. 참고로 저의 출생지는 전북남원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이양반은 맨날 전두환을 싫어하고 체루탄을 빼돌렸다는 이야기는 계속 울궈 쳐먹는 인간이네,,,,니가 그따위 글을 남겨서 전경을 하다가 전역한 사람한테 질문했다. 그런데 빼돌릴수 없다 하더라 군대에서도 사격을 하면 탄피를 회수하듯이 몇발 발사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단다. 이 등신같은 자식아 ㅡ,ㅡ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도 한 때는
귀하와 각을 세웠던 사람이었었다는 거,
인정합니다.
그런식으로 사람을 비하하시는 식의 말투는,
고치셨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나 오지랍이 넓었나요????
황정희님의 댓글
황정희 작성일031-356-4993 전화하거라. 직접 빼돌린 사람이 빼돌렸다고 하는데... 직접 전화할 용기도 없으면 까불지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