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좀 말 같은 말을 해라 

문재인은 우리를 화나게 만들고 어지럽게 만드는 말을 자꾸 반복한다. 이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법학은커녕 학교 문 앞에도 안 가본 사람처럼 말한다. 행간의 숨은 뜻도 모르는가? 이런 꼴통.불통이 입만 벌리면 남을 불통이라고 비판한다. 그는 노무현 못지않게 정신적으로 큰 문제를 가진 사람이 아니면 말을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문재인이 말하기를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대화록은 있고 NLL포기 발언은 없었다.” 라는 말만 반복한다. 국가 원수 간의 대화록은 국가기록물보관소에 있어야 하는데 자기 집에 갖다놓거나 논이나 밭에 여기저기 던져놓아도 된다는 말인가? 또 문재인은 NLL포기 발언은 없었다고 말하지만 “포기”라는 용어가 반드시 들어가야만 포기하는 것인가? 이런 벽창호 같은 자식이 있나!

연애를 하는 남녀가 “사랑한다”는 말을 반드시 말해야 사랑하는 것인가, 아니면 육체적 접촉을 하거나 키스를 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다는 표현인가? 문재인이 말 같지 않은 말을 자꾸 하니까 우리가 정신이 더 없고 불필요한 말을 자꾸 하게 된다. 

문재인은 이제라도 본정신으로 돌아가 “노무현이 나에게 너무 큰 모자(벼슬)를 씌워주어 눈이 안보여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이라도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멀리 떠나라. 제발!

추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