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 군대 라는 말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끔 사용되는 말인데
그냥 추상적으로 사용했던 것을
 이번 국군의날 행사를 tv를 통해서
아~ 저것을 두고 하는말이구나!라고
내 두눈으로 확실히 현실적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정말 창피해서 ...........

물론 계획을 하고 연습을 하고 열심히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단은
수고가 많았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목총을 들고 교련이라는 과목을 이수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도 
저것은 아니다라고 느꼇을 것이다.
그리고 병역의 의무를 경험한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들은 말할 것도 없이....

한마디로 국군의 날에 참석하는 장병들은 아무나 손들면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각군에서 그리고 각부대에서 군인정신이 투철한 그야말로 심신이
모범적이고도  대표로써 손색이 없는 장병들을 엄선해서 상당기간 맹훈련을 거쳐서 
국군의 날에 선보이는 것인데 그  모습이 개판이다라는 것이다.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 .
주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장병도 있다고 하는 현실......
군기는 찾아볼수 없었고 엄숙하고 비장한 표정이란 눈을 딱고 보아도 .....
오와 열은 말할것도 없고 눈빛은 썩어빠진 동태눈깔을 하고 있으며 총은 꿩총모습....
열병중에 벌이 와서 쏜다해도 움직이면 안된다라고 했거늘 ....시도 때도 없이 건들 건들 거리는 모습.....
좌우지간 군기라고는 아예 찾아볼수 없는 군대 당나라군대 장개석 군대가 바로 저기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저런 병사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을 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이번과 같은 국군의 날행사면 그만 두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다. 국제적으로도 개망신이다! 
하고자 한다면
확실 분명 철처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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