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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바로잡기 전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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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달재 작성일14-10-04 13:18 조회1,6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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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건을 바로 규정하고 역사를 바로 잡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전략적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5.18은 김대중의 국가 전복 기도였다는 것은 저는 지만원박사님의 글을 통해서 분명히 알게 됐습니다.

북괴군 600명이 관여했다는 것도 상당한 정도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북괴군 600명이 와서 질렀다는 이야기가 대다수의 보통인들에게는 상식(상상)의 범위를 벗어나는것이어서 믿고 싶으면서도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물증에 대해서 의아해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금 지만원 박사는 518은 북괴군 600명이 저지른 사건임을 밝히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계십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계산으로 보아 충분히 승산이 있어서 이 일을 추진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저같은 문외한으로서는 우선 범 우익세력을 집결하는 애국 정당을 만드는 일을 먼저 추진하고 우익 정권을 쟁취한 후에 518, 4.3 사건 등 은 문제는 순차적으로 바로잡는 것이 더 쉽고 틀림이 없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많은 시스템 회원들이 나를 간첩이나 회방꾼으로 여길 것이라는 생각을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저는 궁극적 승리를 쟁취하는 방법과 전략상의 순서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간첩도 회방꾼도 아닙니다.

지만원 박사의 계획과 다른 제안을 하는 자는 내 쫓는다는 방침이 있다면 저는 하시라도 시스템에서 물러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전략이 승리를 가져오면 멀리서 박수를 보내드립겠습니다. 그러나 전략의 선과 후를 선택하는 일에서 혹시라도 차질이 생간다면 이는 지만원 박사만의 실패가 아니고 나라 전체의 실패가 될 수 있다는 염려도 합니다.

어떤이는 내가 행동대원 1000 만이라도 모여 시위를 해서 문제 검사를 혼쭐을 내 주자는 제안을 했는데 어떤 이는 내가 편하게 앉아서 명령을 한다고 하고 1000명의 시위대를 미국에서 만들어서 데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해외 교포들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욕먹습니다. 비행기 타고 한국에 가서 하루 시위하고 올만한 교표 애국자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한국의 애국자들이 해외 교표들에게 그런 식으로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

다른 애국자들과 함께 힘을 모으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혹시 시스템 외에는 상종할 만한 애국자들이 없기 때문에 협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는 떠나겠습니다.  눈치상 더 욕을 벌만큼 둔하지는 않습니다.










댓글목록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여기 역사를 잘 모르시기 때문에
창당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엠비때 이미 씨스템 미래당을 창당했었습니다.(99.9% 완성)
헌데 그 애들의 방해공작 탓에 주인공이 거미줄에 걸려 0.01% 실패했다는 겁니다.
창당식 날  한 선관위 담당자는 '..그 어느 정당의 창당과는 다른 열정에 감동먹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님의  충정은 멀리서도 감지됩니다. 그러니 해외에서도 박사님의 큐에 따라
변함없이 애국을 부탁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지박사님께서는 말을 아끼시지만,
아직도 박사님은 정치활동은 못하도록 법에 의한 규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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