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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치 나라를 다시찾은 광복절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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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3-10-01 21:25 조회3,63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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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군의날  여성임에도 반듯하게 거수경례 하시는모습
참으로 뿌뜻하엿습니다

저는 박근헤대통령의 거수경례만 보면 아버지 박정희대통령이 생각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박정희대통령각하께서는 
국군의날만 오면 여의도에서 예의 강인한모습으로 사열을 받으시든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김대중 노무현에게 얼마나 비참하게  당하엿으면
오늘 국군의날이 마치 광복절 같았겠습니까?
나라를 다시찾은것같은 자긍심이 결코 나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였을것입니다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그때는 국군의 날이 공휴일이었지요.

10월은 휴일이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10.1 국군의 날
10.3 개천절
10.9 한글날
10.24 유엔데이 등
1년 중 가장 좋은 달이었습니다.

또 몇 년에 한 번 추석도 10월에 든 해도 있었습니다.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자연히 고이는 뜨거운 눈물..........
대통령의 경례에 나도 손이 저절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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