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고 이해할수 없는 채동욱 사건을 지켜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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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3-10-02 10:27 조회3,5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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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보다 더 권력이 막강한 사람이 검찰총장이고
바로 채동욱이었나 보다..
도대체 채동욱이라는 인간이 뭐길래 이 사건하나 속시원히 때려잡지 못하고
온 국민이 짜증나는 이 사건에 눈과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시간낭비하게 만들고 있는것일까?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 봐서 채동욱은 거짓말을 하고 있고 혼외아들 문제도
100% 사실일거라는 생각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이러한 사건이 채동욱이 아닌
다른 여당 실세중 한사람이었다면 얼마나 난리법썩이 일어났을까?
정말 짜증나고 과연 대한민국 법치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것인지 심각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이 사건에
미적미적 우유부단한 정부도 대통령도 짜증나고
끝까지 채동욱 찍어내기라고 채동욱 감싸는 민주당 일부 개자식들도 짜증나고
이 사건에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검찰, 변호사 사법부등 관련기관도 짜증나고
아무 말이 없는 각종 사회단체 인권단체 여성단체들도 짜증나고
조선일보, TV조선 외에는 마이동풍이요 강건너 불구경 하듯하는 언론도 짜증나고
모두가 실어증(aphasia) 걸린 환자 같고 이빨빠진 호랑이 같다.
그나 저나 채동욱은 언제쯤 "내가 죄인입니다 잘못했습니다" 두손들고 나올까?
지금까지의 태도로 봐서 채동욱은 죽으면 죽었지 그런 양심고백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다.
그런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아직 조용한 하늘의 벼락도 인내하며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 뒤 늦게 취재에 동참한 중앙일보 기사!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10/02/12337429.html?cloc=olink|article|default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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