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이 사표수리 뉴스를 듣는 순간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른다....

역시 믿는게 아니었던가.
리멍박이 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A-meat 본점까지 찾아가서 빨갱이들과 다투면서
미국 수입고기를 사 먹었건만....

결국은 리멍박이 한테 중도실용이라는 거대한 뒤통수 함마를 선물받았다.

개성공단 철수 했을때,,쪼깨 하는구만 그렇게 생각했었지.
그러나 개성공단 재가동이라는 뒤통수가 날아들었지.

채동욱이 사표수리 앙망에 진상규명 하겠다는 소식에,,,이제야 정말 뭔가 할랑갑다 카면서
키키득 거리면서 잘한다 잘한다 박수를 쳤던게 그저께인데.

기어이 뒤통수를 또 맞고 말았다.

이 씨부랄것들이 정치를 하자는거냐 코메디를 하자는거냐.

노무현이 그새끼는 빨갱이 종자였어도,,빨갱이놈들의 가려운 등은 박박 잘 긁어 주었다.
자기를 지지해 준 놈들한테는 제대로 했다는 말이다.

리멍박이나 바끈애나 도대체 누가 자기를 지지해 주는 지는 안중에 없는듯 하다.

예수도 석가도 자기를 배척하는 세력은 밀어내었다.
악과 선 사탄과 천사,,그 둘을 다 함께 끌어안을수는 없다.

그런데 신도 아니면서,하나의 인간 아녀자에 불과한 존재가 어찌 세상을 다 끌어안겠다고 나대는가.

진정 자기를 지지하는 존재가 누구인가를 망각하고,어설픈 불보살 흉내 내다가는,,,,
리멍박처럼 버려질것이다.

버릴것은 버리고 내칠것은 과감히 내치라.

이 사회의 불안과 소요와 반역과 배신의 뿌리가 무엇인가를 통찰하라.

인사탕평책으로 무엇을 얻었는가....사회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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