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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배달된 피자와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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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3-09-27 03:14 조회3,1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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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배달된 피자와 통닭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사이버 안보 감시단' 블루아이즈와 '애국여성들의 모임' 레이디블루 회원들이 피자 111판과 튀김닭 111마리를 국정원이 준비해 온 특수 화물차에 싣고 있다. 회원들은 음식과 함께 동봉한 편지에 "시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애국피자' 111판, '안보통닭' 111마리로 든든히 배 채우고 알찬 수사를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3.09.26.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국가정보원장님을 비롯하여 대공수사관분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에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국가안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밤낮으로 묵묵히 일하시는 국정원장님 이하 모든 수사관분께 허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인 의견에 따라 국가안보조차도 가볍고 천박한 정쟁거리로 이용되고 매도당하는 현실을 보며 대다수 국민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이석기 RO 혁명조직'사건같이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하며 적화야욕을 드러내는 적의 하수인들이 활개치며 국회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붉은 발톱을 숨키고있는 자들과 같이 살고 있다는 무서운 현실에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들을 수사하고 검거하시는 든든한 국가정보원 수사관분들이 있으시기에 국민들은 여러분들을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이렇게 고마운 국정원 수사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도 직접 만날 일도 그런 마음을 표현할 길도 없기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국민이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애국시민과 함께하는 `안보피자111판, 안보통닭111마리 공안수사관 격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피자 한 조각, 치킨 한 조각이지만 중고생들, 대학생들이 용돈을 쪼개서 보태주었고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일반인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한 것입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음식들이니 든든히 배 채우시고 앞으로도 더욱 알찬 수사를 부탁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오 "

                                                       

 

애국시민들 일동




대단히 잘 하는 일이다.
이랗게 정성을 겉으로 표시 하는것.
피자 한판이 백마디 말 보다 힘찬 것이다.

댓글목록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1. 피자 111판과  통닭  111마리를 국정원에 보내주시는  레이디 불루 회원님들에게 차려 자세로 거수경례를 보냅니다.  육군 예비역이 보내드리는 최대의 경의표시입니다.   

2. 국정원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북한이 존재하고 그들이 끈임없는  대남공작을 계속하기 때문에 존재할 수 박에 없는데도  지난 15,6년 동안 약화될 대로 약화되고 무력화되었다고 걱정을 해 왔었는데 애국 여성들이 나서 주시니 이제는  아마도 최대의 역량과 실력을 발휘하게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3. rokfv.com의 인강칼럼 헤드라인에는  김일성이가 하달했다는  "김일성 비밀교시"와  그의 아들 김정일이 노동신문을 통해 특집으로 공식인정했던  대남공작 찬양보도의 전문이 실려있으니  111판의 '애국피자'와 111마리의 '안보통닭'과 함께 온 나라에도 전달되기를 빌면서 아래에 붙입니다.

김일성 비밀교시: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435&page=1&key=&keyfield=

1997.5.26일 노동신문 특집보도 전문 (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306&page=1&key=&keyfield=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r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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