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사기극의 진짜 원조(元祖)는 누구인가?

입신 경지의 사기꾼들이 반값등록금을 공약할 때 말도 아니기 때문에 복지를 가지고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저의를 알았다. 반값등록금, 초.중.고 무료급식, 무상의료, 복지의 일반화 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중에서 반값등록금이 가장 황당한 거짓말이다. 등록금 동결이나 등록금을 10~20%를 낮추겠다는 말을 하면 말같지만 반값등록금을 하겠다는 것은 전문 사기꾼 말이다. 왜냐하면 반값등록금 이전에 교수와 직원들이 봉급을 반만 받겠다는 합의를 먼저 받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종북세력이 유권자들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겠다는 말을 하여 대통령에 당선되려고 가짜 공약을 하고 있을 때, 대통령후보로 나온 박근혜는 복지공약 경쟁을 안하면 당선이 100%불가능함을 알고 몇가지 공약을 내걸었으리라. 최근 종북세력이 선약을 한 복지공약을 박근혜가 축소하려고 하니 종북세력이 지랄발광을 하기 시작했다. 거짓말 공약을 축소하겠다는데 사기극이라니! 사기꾼들은 사기밖에 모르고 국정을 깽판치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민주당은 왜 모든 노인들에게 20만원을 안주느냐고 하면서 또 앞으로 1년 동안 끌고 나갈 싸움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연말까지 노숙할 일꺼리를 마련했으니 설날까지 노숙투쟁을 계속하라! 

나도 노인이지만 노인연금 20만원 포기한다. 민주당은 나 같은 노인들을 싸움판으로 끌어들이지 말라! 우리 노인들은 민주당이 깽판만 안치기를 바란다. 

민주당이 못된 저의를 가지고 선동한 반값등록금은 말도 아니다. 사실상 그것을 실현하려면 전국에 4년제대학 5개, 전문대(기술) 5개, 그리고 방송통신대학만 남기고 모든 대학을 없애야 한다. 등록금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것은 대학을 모두 폐교시키겠다는 말과 같다. 단 진정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직장에 근무하면서 방송통신대학을 다닐 수 있게 제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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