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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다음 대선이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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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3-09-24 07:29 조회3,373회 댓글1건

본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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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 같은 정통보수 인사가
19대 대권 도전에 나서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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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나름 분투하고
있지마는 좌파정권 10년, 중도정권 5년 동안 뿌리깊은
좌파세력을 발본색원하기에는 5년도 짧고
곁가지만 쳐내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이른감이 있지만 차기에도 보수가 집권하지
못하면 도로아미타불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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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때 차기로 떠오르는 유력 인사가 김무성의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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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안철수야 뭐 인물도 안되고
어차피 박원순이 바람잡이 할게
뻔하고 박원순이도 색깔이 분명하니 대응책이
나오리라 생각되어서 큰신경 안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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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김무성의원이 신경이 쓰입니다.
임을위한 행진곡 발언도 그렇고...
민주화 운동 경력도 그렇고

아무래도 천성적으로 산업화보다는 민주화쪽 계열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치, 경제..그다음에는 또 뭘 민주화 하자고 나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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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역사모임도 하고 새누리당내서
세과시 하고 있다는데

요즘 역사교과서 문제에는 일언반구도 없고..

저러다 정말 김무성 대세론이라도
 
굳어지기라도 하면

저희같은 보수계층 산업화 지지세력 한테는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김영삼 대세론 믿고 밀어줬다...결국 이지경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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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무조건 다음 대선에는 정통보수+산업화 세력이
대권후보를 내놔야 됩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제대로 된 나라로 원상복귀 시키는 거고
못되도 차기 정부가 보수층을 경계토록 할수 있도록요.
이정희,이석기 이런 정통좌익들도 나대는데
정통애국보수가 못나설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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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지박사님 같은분이 대권도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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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많은 우파 인사들께서 고군분투 하고 계시지만
정작 원내에는 구심점이 되주는 인사가 없는 현실..

개인적으로 시스템클럽의 수많은 컨텐츠를 보면 알수 있듯이
뚜렷한 국가 경영의 비젼과 철학은
지박사님이 독보적이신거 같습니다.

되면 정말 좋고 안되도 차기 정부에 제대로된 민심을 전달하는
대안 세력으로 남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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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 좌파 세력은 지박사님이 원내진출하면 함부로 못합니다.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5.18의 진실에 가장 근접하신 분이니
괜히 뇌관 건들려서 평지풍파 내기 싫겠죠...
저들이 바라는건 그냥 지박사님이 초야에 묻혀서 계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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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꼭 집권하셔서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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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운동원 출신은 절대 안됩니다.

미친 또라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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