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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가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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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3-09-24 10:49 조회3,1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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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職者가 가야 할 길(道理)


중세 기독교 교회사를 돌아보면, 카노사 사건이라는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1077년 1월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자신을 파면한 교황 그레고리오 7세

를 만나기 위해, 추운 겨울날 고해자의 모습으로, 수도사들이 입는 거친 옷을 입고,

신발을 신지 않은 맨발의 상태로, 그해 1월 25일 카노사성문 앞에 도착을 하여, 자신의

잘못을 빌고, 복권을 애원하였으나, 교황은 매정하게 이를 무시하고, 외면을 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교황의 원성이 높아져서, 교황이 자리에서 퇴출 되었고, 당시는

교황이 국왕을 임명하든 신정 정치를 하든 것이, 역전이 되어서 국왕이 교황을

임명하는 정치로 변화가 된 사건이 카노사 사건이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썩어 빠진 성직자들이 천주교회에서 면죄부를 판매한 일로

인하여 일어난 사건이다.

루터는 1483년 7월 10일 태어났으며, 1501년에 에르푸르트대학에 입학을 하여 공부를

하였고, 1505년에 일반 과정을 마치고, 1507년 사제가 되었으며, 1511년 바덴베르그

대학에 교수로 일 하였으며, 1512년에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그해부터 성서학 강의

를 하였다. 1517년 면죄부 판매 사건이 터지자, 항의 하여서 95항의 반대 성명서를 발

표 하여서, 종교개혁의 발단이 되어서, 구교(catholicism. 천주교)와 신교(protestant

ism.개신교)로 갈라지는 비극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사태로 신.구교로 갈라진 상태로, 현재까지 지속이 되고 있는 살정이다.


위의 두 가지 사건으로 인하여, 교회나 종교의 성직자들이 가야 할 길을 가지 않

아서, 큰 사건이 발생한 것을 볼 때,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 가를 살펴 볼 필요가 농후

하다 할 것이다.


한서에 보면 “ 기위부재(基位不在)하면, 부모기정(不謨基政) 하니라 ”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뜻은, “ 그 위치(자리)에 있지 않거든, 그 위치에 해당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 .는 것이다. 이 말은 자신의 신분의 위치를 지켜가면서 일을 해야

한다는, 엄격한 충고의 말이기도 한 것이다.


오늘 우리의 현실을 볼 때 자기 위치를 지켜가면서, 그 일에만 열중하면서 다른 일에,

옆 눈길을 보내지 말아야 하는데도, 천주교 신부라는 성직자가 정치일면에 뛰어나와

데모를 일으키고, 정치하는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짓들은 도를 넘는 잘못된 짓들

을 하는 행위이다.


종교의 교리에 맞는 일은 하는 것이 신도나 성직자들이 해야 하고,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정치에 힘을 쓰고, 학생은 공부에 정성을 다하며, 의사는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 하는데

온 힘을 기울려야 하는데도, 우리의 현실은 모두가 정치인이다. 이래서 나라가 되겠는

가?


종교에 속한 성직자라면 그 종교에서, 교직에 입명한 일에 충실 하여야 할 것인데,

이런 직분에 해당하는 일에는 고개를 돌리고, 맡은 본분은 팽게치고, 정치에 뛰어들

어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이미 이런 자들은 성직자가 아니라, 성직을 포기한 자들

이라 하여야 맞을 것이다.


우리의 현실은 북한이 제일의 적국이라는 사실이다.

국민들은 3-4 백만 명이나 굶겨 죽이고, 못 살겠다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집 까지

버리고 탈북한 사람들을 잡아다가, 수용소로 보내거나 인민제판으로 죽이는 자들에게

는 그렇게 후하고, 그들의 편을 드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그들이 저지르는 인권유린

같은 일에는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입다물고 있으면서, 남한의 위정자나, 대통령이

하는 일에는 무엇이, 그렇게 불만인지, 반대에 반대를 하고, 사회를 혼란시키는 일을

천막을 치고, 난장판을 저지르는 자들이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할 수 있

을 까요?

종북 의 노예가 된 자들은 이 나라를 좀먹는 독종의 해충에 불과한 존재이다.


하루는 TV 를 보니 거지목사님이라는 사람이 강원도에서, 실로암 이라는 장애자 시설을

해 놓고, 국가의 보조금이나, 후원금이 들어오면, 이 시설에 입원해 있는 장애인들을

돌보는 대는 모금된 후원금을 쓰지 않고, 룸 쌀롱이나. 요정이나. 백화점이다, 하는

곳에서는 돈을 흥청망청 쓰고, 걷지도 못하고, 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입원 환자의

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한 금액이 8,000만원의 미납 독촉장이 아버지 앞으로

배달 되었다고 하소연 하는 장면을 보고는 울분이 차올랐다. 보약인 뱀탕이나 곰 발바

닥이나 보신 고기를 먹기 위해서, 태국에 여행 까지 가서, 보신의 배를 채우고 온 그

사람은 목사 안수도 받은바 없고, 운영자금을 착복한 죄로 사법의 심판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성직자의 행세를 하면서, 말초 신경의 쾌락을 위해, 환자들은

등쳐 먹은 자를 목사라 할 수 있겠는가?,


또 친북 활동에는 적극적인 신부라는 자들은, 대모를 주관하여 사회 혼란을 야기

시키는 천주교 신부들을 성서에서 가르치는 성역의 사역을 잘 한다고 할 수 있을까?

이들이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미명아래 하지 말아야 할 행위들을 성직의 본분인듯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어떻게 보아야하고, 그들에게 신앙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


또 신교에서는 교회를 사고파는 행위가 빈번하고,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대물림을

하는 일들이 허다한 일도, 성직자들이 잘못해도 너무 잘못을 하는 일이다.

이런 종북 행위를 하는 자들이 자신들이 애국하는 행위로 아는가? 선교 활동으로 보는

가? 법에 저촉이 된다는 행위들을 알고서 그렇게 한다면, 이들 모두는 국가보위법에

저촉 되는 행위로, 법적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맡은 직종에서 최선을 다해서, 맡은바 일에 헌신하고, 충실할 때. 자신도 살고,

나라도 살리는 길이라는 사실을 명심 하도록 하자.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려!!!
염라대왕님도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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