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 선정을 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I♥태극기 작성일13-09-25 02:20 조회3,247회 댓글7건
관련링크
본문
여론은 재검토를 반기는 분위기가 많아보이지만
안보공백론도 나오고
여야가 입장이 상이한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어떤 선택이 현재로서 최선일까요?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2061
위의 글을 한 번 읽어 보세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75127
위 링크의 첫 번째 댓글(베스트 댓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F-35나 F-15SE나 전면 스텔스기능은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방의 경우 F-35는 치명적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502455
또한, F-15SE는 인테이크와 엔진부분도 스텔스로 개조한다고 합니다.
즉, F-15나 F-35나 스텔스 기능은 거의 차이가 없다는 뜻입니다.
http://www.aviationweek.com/Article.aspx?id=/article-xml/asd_08_28_2013_p01-01-610593.xml
가장 중요한 건 레이더 기능인데, F-15SE에 장착될 APG-82 전자식레이더는
AN/APG-63v3(기존 탐지거리 챔피언)대비 탐지거리 20% 향상된 레이더이고,
SAM레이더(미사일 탐지) 레이더입니다. 게다가 SAR모드 추가로 지상목표물 획득이 가능합니다.
F-35에 달리는 레이더는 F-15SE에 비해서 한 단계 떨어지는 레이더가 장착됩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도입하는 F-35A는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지 못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70830
http://bylines.news.yahoo.co.jp/obiekt/20130601-00025379/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현재 공군 쪽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당장 구멍난 전력 공백을 어찌 메울지 걱정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예산을 증액해서 F-35A를 도입하고, F-15SE도 소규모로 들여온다면 괜찮겠으나,
(F-15SE를 완전히 취소시키면, 보잉에서 소송들어옵니다.)
이도 저도 아닌체 질질 끌다가 사업 자체가 한괴뢰가 주장하듯이 KFX로 올인하거나,
아니면, F/A-50으로 땜빵이나 하려고 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전력공백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F-15SE는 가장 빠른 전투기 이며(마하 2.5, 참고로 F-35A는 마하 1.6, 유로파이터는 마하 2.0),
폭장력도 F-15SE가 타 기종들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며, 폭격력도 우수합니다.
전투 반경도 1,852km로 1,080km인 F-35A와 1,390km인 유로파이터에 비해서도 월등합니다.
최대 상승고도 또한 18,200km로서 F-35A의 18,288km와 거의 동일합니다.
유로파이터의 16,764에 비해서는 훨씬 높게 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기존 F-15K와의 호환성도 뛰어납니다.
일부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F-15SE와 F-35A가 맞붙는다면,
F-15SE가 우세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면 스텔스 기능은 비슷하고, 레이더는 더 우수하고, 후면 시야는 더 좋고,
더 빠르고, 활동반경도 더 넓고, 무기도 더 많은 F-15SE가 당연히 더 우세할 것이라는 추측 때문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F-15SE에 결사반대한 전진 공군참모총장들 중에는 율곡비리 처벌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2500
그리고, F-15SE가 독도도 왕복못한다는 것은 허위 방송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경쟁사인 록히드 마틴의 광고를 수주했던 j-TBC의 농간이었습니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2217
F-15SE의 결사반대를 주도한 단체는 좌파 시민단체들이었습니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2239
I♥태극기님의 댓글
I♥태극기 작성일
정리가 잘된 글이네요..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던데요..
근데 F4, F5가 아직 200대나 있어요?
지난 정부에서는 뭣들했는지,,,
그래도 공군력은 양보다는 질적으로 개선됬으면 합니다.
관건은 유지비, 결국 돈문제네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현역 공군들은 거의 대부분 찬성하고 있는데, 퇴역한 장군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율곡비리 처벌자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봐서 뒤가 구린 냄새가 납니다.
좌파 시민단체들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는 걸 보면 더 수상한 겁니다.
탐지거리가 200km 가 넘는 APG-82 전자식레이더를 장착한 F-15SE를 능가하는 기종은
현존하는 기종중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스텔스기능을 과신하는데, F-117 스텔스기도 세르비아의 미사일에 격추된 적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동식 대공포로 육안 예측 사격으로 잡아냈다고 황당한 주장을 하던데,
미리 기다렸다면, 스텔스기라면서 그 좌표는 어떻게 알았는지??
스텔스 전투기도 레이더에 완전히 안잡히는게 아니라, 아주 작게 잡히는 거라고 합니다.
현존하는 레이더 장비로도 고출력으로 조절하면 잡아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APG-82 레이더는 현존하는 최강의 레이더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만 보유하게 되는 레이더라고 합니다.
작전 반경도 더 넓고, 더 멀리서 탐지해서 공격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