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사업 지연으로 북괴군에 공군력 열세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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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 작성일13-09-25 08:22 조회3,201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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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당장 이를 메우는 방법은 미 공군의 주한미군 증강을 통해
미국 본토의 최신전투기들을 200대 이상 상시 한국 주둔 하도록 외교를 해야한다.
일단, 2014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주둔하는 목표로 잡아
단시간에 외교담판을 하고,이를 위해 국고를 무제한 투자해야 한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방금 쾌도난마 재방송에서 송영선 의원이 하는 말이,
좌파들이 도입하라고 주장하는 F-35B는 페이퍼 플랜일 뿐이고,
실제 도입까지 10년이 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기종이라고 합니다.
반면, F-15SE도 페이퍼 플랜이긴 하지만, F-15K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85% 부품호환이 가능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도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3년이면 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F-35B도 완벽한 스텔스는 아니라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완벽한 스텔스를 가진 기종은 F-117과 후속 버전 F-22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중국이 개발한다는 스텔스기도 개발 완료까지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
실제로 개발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고요...
정말 답답합니다.
록히드 마틴의 로비와 좌익들의 발광 때문에 결국 뒤집히고 마네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현재 복지 예산 부족해서 이곳 저곳에서 쥐어 짜도 나오는 돈이 없습니다.
상황이 이럴진데, 3조 이상을 어디서 끌어 옵니까?
아마 3조 마련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또 흐를 겁니다.
어찌 어찌 해서 마련한다고 해도, 야당이 예산안에 동의해 줄 리도 만무하구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근데, 네티즌들 주장에 의하면, 송영선 의원의 발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도입하려는 기종은 공군에서 운영하는 기종인 F-35A가 맞다고 하네요.
해병대용으로 제작해야 하는 F-35B가 아니라고 합니다.
송영선 의원이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조금 전에 미디어워치 기사가 떳네요.
... 중략 ...
박근혜 정부, 보잉사가 정부에 소송하면 어쩌나? ‘F-35 가격 올리고 기술 안주면 어쩌나?
어차피 재심사를 하여도 떨어질 것이 뻔한 보잉이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정면 대응으로 소송을 건다면 박근혜 정부는 5년 내내 보잉과 소송전을 벌어야 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록히드 마틴은 경쟁자가 없어졌기에 F-35의 가격을 더욱 높이고, 첨단기술 이전을 안 해 주는 등 횡포를 부려도 박근혜 정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한 F-35 도입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서명만 하고, 비싼 전투기를 샀다는 온갖 비난은 다 받으면서, 또 보잉과 소송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여 역사상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김관진 장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을 하였을 터인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너무 쉽게 F-15SE를 탈락시켰기에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임기말에 F-35를 사서 한 몫 챙기려다가 언론의 반발로 실패한 이명박 정권의 김관진 장관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전권을 맡겼다가, 곤혹스러운 사태들을 맞을 위기에 놓인 것이다.
F-35 성능, 예상보다 떨어질 경우 ‘대규모 구속 사태 불가피’
또, 막상 F-35를 샀는데 성능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그렇다고 F-35를 전량 마음 놓고 살 수도 없는 상황인 것이다. 게다가, 정비창이 일본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우리 공군의 F-35가 일본 정비창을 이용할 시 발생할 군사기밀 유출 등의 문제도 어떻게 풀지도 정해지지 않아, 막상 F-15SE를 탈락시켰지만 그렇다고 해서 F-35를 전량 구입할 엄두도 못내는 황당한 딜레마에 빠진 것이다.
만일, F-35의 성능이 예상과 달리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복잡한 전자장비 탓에 정비시간이 너무 길어 작전효율성이 막상 기해했었던 만큼 안 나온다던지, 부품이 너무 비싸서 정비가 어렵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F-15SE를 탈락시키고 F-35를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들은 대규모 구속 사태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현실적인 공포감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정부, F-15SE 근거없이 탈락시켜 ‘국가신용도 하락, 비상시에 더욱 치명적
그것보다도 더욱 큰 문제는 우리 정부에 대한 국제 신뢰도 하락인 것이다. 이미 한국의 전투기 도입 사업을 전 세계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F-15SE를 아무런 근거 없이 탈락시켰기 때문에 한국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이미 바닥으로 추락해 버린 것이다.
... 하략 ...
내용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2596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http://cafe.daum.net/GUMNARA/5JLS/76
지만원 박사님의 칼럼을 다시 한 번 음미할 필요가 있습니다.
송영선 의원께서는 좀 더 정확한 자료를 갖고 주장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F-35B는 아직 실전에 배치도 안 된 기종입니다.
어찌보면 F-35 자체가 아직은 실전용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우리가 도입하고자 하는 기종은 F-35A 기종이라고 합니다.
송영선 의원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전문가라는 송영선 의원이 저렇게 허위 사실을 흘리고 다니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합참이나 국방부에서 알아서들
할일이니..
촌로가 뭘 알겠느냐 마는....
하는 짓들을 가만히 뜯어보면,
어찌 일반인들만도 못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