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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 대한 총평은 아직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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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9-24 05:35 조회3,25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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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중도 이명박에 놀란 우리들은 역시 중도를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을 의심해 오고 있다. 오히려 이명박보다도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는 국가보다는 개인의 명예와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김대중, 김정일, 광주5.18 등 좌익세력과 소통을 하며 대한민국 혼을 훼손해오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보수 세력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는 이 석기 통진당이라던가 채동욱과 관련한 정부의 과감한 조치가 보수 이념 수호 차원에서 라기 보다는 여전히 일시적, 정권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현재 박근혜 정부는 종전에 비해 그의 이념성향을 폭넓게, 입체적으로, 3차원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진단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

1. 국내 좌익세력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채동욱 문제 처리)

2. 북한과 연계되어 있는 종북세력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이석기 통진당 문제 처리)

3. 대북협상과 관련한 입장은 어떠한가? (김대중식 햇볕정책으로 갈 것인지 )

위 세 가지 사안을 처리하는 방법이 보수 세력을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할 때 비로소 박근혜의 좌편향 행각은 보수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한 전략이었음을 인정받게 될 것이며 나아가 광주 5.18폭동 진상규명이란 보수승리의 대단원도 최종 기대 할 수 있으리란 믿음이다.

댓글목록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서 주저없이 추천을 꾸욱 눌렀습니다. 오늘도 역시...
그런데 저는 이번에 유영익 교수의 등장을 보면서 약간 다른 시각으로 보려고합니다.
정권이 5번 바뀌는 동안 다져진 좌익 세력을 5년 단임 동안에 활라당 뒤짚는 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점짐적으로 한가지 씩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아니면 정말 큰 실망이지만요..
 
70년대 중반, 유박사가 휴스턴의 UOH에서 동양역사를 가르칠 때 온화하면서도 학자로서
강직했던 그의 사상과 성품을 기억합니다. 부인의 의견도 존중하는 신사도가 넘치시고..
제 경험으로 봐서 유박사는 공정하게 역사를 보존하는 업적을 세울 것으로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박사에게 주요 직책을 수여하신 대통령을 보면서 인물을 알아보는 분들이
대통령 주위에 있다고 믿어져서, 그 동안 염려했던 일들을 뒤로 하고 일단은 응원하는
자세로 지켜보려 합니다. 청와대는 거대한 빙산같은 좌익과의 대결을 위해서 그 일차적인
준비로서 언제 어디서 누구와 붙어도 꿀리지 않을 유박사 같은 분을 등용한 것이라 믿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전에 비해 여러모로 신뢰를 회복할만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서서히 고쳐 가리라 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올바른 길로 내쳐 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만...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전두환한테 들이댄 잣대,,,뇌물현 김대중 한테 들이대나 보자,,,박근혜,,,,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에게는 서서히 조여들어가는 김대중 일가에 대한 압박이 느껴집니다.
지금 가장 가슴 졸이면서 불똥이 자기들한테 튈까봐 걱정하는 놈들이 바로 김대중 일가 아닐까요?
김우중씨가 자진해서 불고, 김우중씨 수사하다보면 김대중이 안 걸릴 수가 없죠.
무르익은 시기가 오면 진실은 밝혀지겠죠.
조현오 경찰총장이 섣부르게 건드렸다가 망신당했는데.
좌좀들은 저항이 거센 놈들이라서 반드시 확인에 확인을 해서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를 찾아서
확실하게 사살해야 되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신의 한 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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