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작품, 북남관계는 포로나 인질(人質)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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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3-09-22 05:52 조회3,352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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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작품, 북남관계는 甲乙관계를 넘어 포로나 인질(人質) 수준
김대중은 북괴집단을 지구의 중심에 놓고 북남관계를 북을 갑, 남한을 을로 고착시켜, 여차하면 남한을 인질이나 포로로 제공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리라. 우리가 북측과 상대를 하다가 잘못되면 죽거나 잡히거나 하는 위험을 항상 느끼기 때문에 김대중과 그의 주구(走狗)들이 그렇게 의도 했으리라! 이 수법은 남북관계를 언젠가 전쟁상태로 빠지게 할 뿐 남북평화와는 거리가 멀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에 단맛만 보여주어 어떤 우파정부라도 북측에 꿀맛을 보여주기 전에 항상 불만이 커 충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국가의 중추신경에 종북세력을 엄청나게 침투시켜 영웅적인 우파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통치를 하기 전에는 대한민국은 한없이 싸우다가 자멸하게 될 것이다.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보라! 예삿일이 아닌 일들이 알게 모르게 무수히 일어나지 않는가.
박원순의 천막에서 민주당과 수상한 자들이 밤낮으로 어울려 대통령을 씹고, 이석기가 4천만 국민을 상대로 저렇게 큰소리치고, 채동욱이 대통령에게 대드는 모양은 한국의 국기가 거의 파괴되었다는 것이다. 이 놈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한국 사람이 아니다. 한국 내 적대세력 종북종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한번 크게 붙어보자는 선전포고와 다름없다. 국민들은 정신을 차리고 죽느냐 사느냐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검찰, 국정원, 경찰과 국회 내에 반국가세력이 무수히 박혀서 정보를 흘리고 북에 퍼나르고 사건사고를 속출시키는 꼴을 보면 한국은 반쯤 쓰러진 나라다.
차봄근님의 댓글
차봄근 작성일
*남한 : "남북관계는....."
*북한 : "북남관계는...."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한국인이 본 남북관계를 김대중은 북을 중시하고 우선하여 북남관계로 보았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김, 노 두 대통령이 살아 있을 때 따져 물은 것이 있었는데, 답변 없이 떠나고 말았습니다.
금번 추석 연휴 중에 여러 TV 방송에 출현했던 어느 한 분 마져도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안타깝던 차에
"김대중의 작품, 남북관계는 포로나 인질(人質) 수준" 이라는 청원님의 글을 읽다가는
더 참을 수가 없어 답글 삼아 붙여 놓습니다.
좀 길지만 한 번 씩 읽으셔서 1997년 5월 26일,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공식인정 찬양했던 대남공작
특집보도에 대한 지난 16년 동안의 무거운 침묵이 깨어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 침묵만 깰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튼튼한 발전은 영원히 보장되리라 확신합니다. 총총
김 노 두 전직 대통령에게 따져 물어야 할 것: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2878&page=1&key=&keyfield=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한소장님 오랜 만입니다. 제작년인가? 이건개 변호사, 조갑제대표, 조영환대표, 변희재 대표가 발표하든날 만나 인사를드렸는데 잘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한소장님은 국방 정책에 깊이 참여하셔서 한국의 현실을 더 잘 보시고 더 통절한 고통을 느끼실 것입니다. 나라가 안정되는 그날까지 훌륭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말씀을 듣고보니 청원님을 뵈었던 곳은 영락교회의 한 세미나 룸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국방정책에 참여할 기회는 거의 없었고 군 전역 후 국방부 위촉의 4.3위원을 맡으면서 였는데 ---- 기 막히는 현상을 많이 목격해야만 했고 필요한 사실을 알려야한다는 나름의 노력을 해 왔으나 모기 소리에 불과하였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이 나서지를 않고 모든 언론들도 아직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사이에 대한민국은 오늘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생각이 됩니다. rokfv.com 인강칼럼의 Headline에 올려져 있는 글들만이라도 전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청원님께서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글 하나를 더 부칩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글 하나를 더 부칩니다.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1&uid=2228&page=1&key=&keyfield=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한소장님을 만나 뵈온 곳은 <기독교 100주년기념관>이었습니다. 제가 국방정책이라고 표현한 것은 국방관련 문제라는 뜻이었습니다. 그 때 100주년 기념관에서 사회자가 한소장님을 소개하는 말씀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모든 장성과 영관급 장교들이 우국활동에 같이 참여한다면 좌파정권하에서도 나라의 균형을 잡았을 것입니다. 가끔 인강칼럼을 봅니다. 제주4.3사태와 광주사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100년 전쟁이 결코 끝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제 기억이 짧았나 봅니다.
jajulbo@gmail.com으로 email이나 핸드 폰 번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