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마누라인 이설주가 포르노 추문에 휩싸여서
그와 관련된 10여명의 당 간부들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도 김정은의 애인 현송월이 동일한 이유로 처형된 바 있다.

김정은의 마누라가 된 여자가 저 모양이라면,
그 아래급의 여자들은 더 말해서 무엇을 하랴.
북한의 상류사회가 포르노 난잡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북한을 방문하면 기쁨조에게 잠자리 서비스를 받는다는 썰이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에 파다하게 퍼져 있었다.
북한에 다녀 온 이후 급격하게 좌편향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그런 의혹의 대상이 되곤 했다.

얼마 전 채널A에 출연한 시사평론가 이봉규 박사는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기업인들도 그런 식으로 북한에 약점을 잡혀서 북한이 하라는 데로 해야만 하는
그런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최근 채동욱의 혼외정사에 관한 썰이 추석을 전후한 민심을 크게 흔들고 있다.
채동욱은 좌편향된 검사로 인식되는 사람이다.
채동욱과 북한의 포르노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당간부들이 포르노를 마구 찍어댈 정도로 성에 문란한 북괴나,
채동욱의 혼외정사는 상관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나,
어찌 이리도 도덕적 인식의 수준이 땅에 떨어져 있는지 한심해서 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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