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아직도 정리가 안 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빨갱이소탕 작성일13-09-22 19:03 조회3,67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추석연휴가 끝나면 채동욱 혼외자 문제도 같이 끝날 줄 알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 이유를 간단 명료하게 두가지로 압축하여 본다.
첫째는 채동욱이 자신의 명의를 도용하여 제삼자(조선일보 등)가 자신의 아들로 오인하도록 한
임모 여인을 고소하면 끝날 일을 하지않기 때문이고
이것은 일반인이 채동욱의 아들이 아닌가하고 의심하기에 너무나 충분한 정황이 된다
그럼에도 채동욱은 조선을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 운운한다.
정정이 될만한 것이 아무것도 추가로 밝혀진바 없는데 이것이 가능하다고 보아
소를 제기하는 검찰총장은 일반인 보다 몇수가 모자라는 사람이거나
시간 끌기 꼼수를 쓰는 것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충분한 꺼리가 된다.
둘째는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의 총장이 감찰을 받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말한지
며칠이 지나도 이를 제제하지 않는 법무부 또는 청와대의 태도다
이것이야 말로 강제 감찰이나 수사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아닌가
대통령 책임제 국가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총장이 대통령의 명령과 다름없는 감찰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면 당장 구속 수사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보는데
일개 총장에게 겁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그 정도의 정권이 북괴를 어찌 상대할 것인가 당장 물고를 내라
복잡한 문제로 보여도 이 문제는 간단한 것이다
수사로 전환하면 억지로 원세훈 엮어 넣듯이 의외의 초대형 고구마 줄기를 캐낼 수도 있다고 본다
총대 멜 충신이 그렇게도 없는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서서히 밠혀야지
너무나 빨리 밝혀지면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까
저어돼서 그러나 봅니다